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저 어눌해도 열심히 말하는 문후보가 참 마음에 들어요.

...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2-12-16 20:14:53
누구는 눌변이네...

토론을 잘 못하네...

침이 고이네..

발음이 새네...

사투리가 심하네...

하지만, 저는 그럼에도 열심히 이야기 하고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그래서 더 귀 기울이게 되고요. 

아무래도 구강구조때문에 위에 열거한 단점이 나오는거겠죠. 

ㅜㅜ

저도 혀가 짧아 자주 단어를 씹는편이라...은근히 공감되거든요...ㅠㅠ

어쨌든 달님 화이팅입니다. 


근데...벌써 나른하네요... ㅠㅠ
IP : 36.39.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레카
    '12.12.16 8:15 PM (175.223.xxx.213)

    진심이 보여요.

  • 2. ...
    '12.12.16 8:16 PM (61.105.xxx.31)

    진심이 느껴진다는거죠

    전 공주 모시고 살기 시러요
    머슴 부리고 살고 싶어요

  • 3. 동그라미
    '12.12.16 8:17 PM (59.19.xxx.61)

    치아 임플란트 뭐라고 얘기들었던거 같은데 맞나요? 사랑하는 문재인님 홧~팅!!!

  • 4. 저두요
    '12.12.16 8:17 PM (222.237.xxx.53)

    좋습니다

    인간적이고 좋아요

  • 5. ..
    '12.12.16 8:17 PM (36.39.xxx.65)

    임플란트를 8개인지 10개인지를 해넣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 6. ㅎㅎㅎㅎ
    '12.12.16 8:18 PM (193.83.xxx.57)

    깔끔하고 딱 하실말씀만 하시죠. 내용 들어보세요. 진국입니다.

  • 7. ....
    '12.12.16 8:20 PM (36.39.xxx.65)

    그네 말은 듣고 있으면....그냥 영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이에요.....뭔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서...

  • 8. 해피맘
    '12.12.16 8:22 PM (121.170.xxx.128)

    진심이 느껴지지요.

  • 9. ....
    '12.12.17 3:28 AM (50.133.xxx.164)

    말만 번드르르 하는 사람들 일 잘하던가요?
    박원순 시장님도 시장 선거때 말씀은 달변가는 아니셨지만....일을 얼마나 잘하시나요...
    살아온 인생이 보여주잖아요...
    진정성이 느껴지고 꼭 실천할분이란 믿음이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145 아~~꿈이 아니었구나... 2 그래그래 2012/12/20 431
196144 20 대,30대는 90만명이 줄고 ,50대,60대는 150만명이.. 3 ... 2012/12/20 1,215
196143 빨리 한 세대가 후다닥~~~~지나 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3 일편단심 2012/12/20 476
196142 문재인님 위로하는 광고라도 실어드리고 싶군요.. 282 믿음 2012/12/20 13,585
196141 박근혜 공약을 프린트합니다. 1 반드시 2012/12/20 1,446
196140 대한민국 경상남도 소도시 30대 후반 20 생각하기 나.. 2012/12/20 2,036
196139 힘내시구여! 펌글 하나 링크 합니다 _ 눈물나네요 8 풍산개 2012/12/20 1,066
196138 어제 결과가 좋아서(펌) 2 ... 2012/12/20 710
196137 저 10대때 제3공화국 이런 드라마 공부하듯 봤는데요 멘붕극복 2012/12/20 312
196136 특히 생각나는 나쁜엑스 1은 박명기 인거 같아요... 2 2012/12/20 467
196135 이승만과 친일파 미국에게 암살당한 김구선생과 독립투사들이 떠오르.. 3 계속 2012/12/20 502
196134 실비보험 2 천사 2012/12/20 544
196133 중고생들 요즘 노쓰 안입나요? 6 학교입구 2012/12/20 878
196132 생일 선물로 받은 돈 시사인, 오마이 뉴스에 기부 했어요 5 참언론 2012/12/20 675
196131 일하러 왔는데... 1 힘내요 2012/12/20 365
196130 나꼼수팀들 도울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7 알려주세요~.. 2012/12/20 1,218
196129 없는 분들이 오히려 朴을 찍었네요- 지지율표 나와 있음 39 하늘 2012/12/20 3,257
196128 박근혜 당선축하 꽃다발을 준 아나운서의 남편이 해직기자 ㅠㅠ 9 차차 2012/12/20 3,399
196127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3 후레쉬맨 2012/12/20 514
196126 나이든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쳐요.. 18 ㄴㄴㄴㄴ 2012/12/20 2,166
196125 전 계속 다카키에 저항하는 좌파아줌마로 남을겁니다. 13 ... 2012/12/20 697
196124 표창원 교수님 2시~4시까지 프리허그 8 ** 2012/12/20 2,298
196123 그네 젊은시절 여행사진? 5 .. 2012/12/20 1,780
196122 세대간 지역간 갈등 3 ... 2012/12/20 455
196121 프리허그 3 도로시 2012/12/20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