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친구 엄마인데요. 젊긴 해요..그래도 서른넷이나 되었는데..
한번도 투표해본적 없다고 그러네요.
이번에 누구 찍으실꺼예요? 했더니
전 투표해본적이 없어서요..이번에도 뭐..ㅎㅎ
이러네요..
사람이 좀 생각없는거 같긴 했는데 애도 키우고 나이도 적지 않은 사람이
좀..충격적이었어요.
주변에 이런엄마 종종 있지 않나요??
아이친구 엄마인데요. 젊긴 해요..그래도 서른넷이나 되었는데..
한번도 투표해본적 없다고 그러네요.
이번에 누구 찍으실꺼예요? 했더니
전 투표해본적이 없어서요..이번에도 뭐..ㅎㅎ
이러네요..
사람이 좀 생각없는거 같긴 했는데 애도 키우고 나이도 적지 않은 사람이
좀..충격적이었어요.
주변에 이런엄마 종종 있지 않나요??
안 놉니다.ㅎㅎ
저희 회사에 30대 초반 직원
여지껏 투표 정말 한 번도 안했다네요.
저도 좀 의외였어요,
평소에 얘기해보면 그렇게 생각없는 사람같지는 않았는데,
그런데.......................이번에는 투표할 거래요,
제가 몇 번이나 다짐 받았어요~
한심해요.
자격없는국민
진짜..좀 한심해보였어요..오래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느낌..
사람은 착한디..
그 주둥이로 정치가 어쩌구, 대통령이 어쩌구... 씨부리면 주둥이를 딱! 때려줘야죠.
분명 그네지지할꺼 같은데 투표안하면 너무 좋더라구요..ㅋㅋㅋ 잘 놀다 오라고 독려해줍니다.
똑똑하고 잘난 행세하는 사무실 직원여자 하나가 그러더군요....
그야말로 한심하고 어이없었어요. 어떻게 자식도 있는 엄마가 저렇게 말을 한대...싶더라구요
민주주의에 무임승차하시고 아무 생각없는 분들...
무식한걸 고고한 줄아는...저도 아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 몇 있던데...허걱!
하며 생각해보니 결혼전 아무 생각 없이 살던 저도
정치는 머리아파~..이러면서 살던 시절이 있었더라구요...
순간어찌나 챙피하던지 얼굴이 후끈 후끈...
그걸 고상한척이라고 생각했었으니...
아이 키우며 세상이치가 정치란 걸...
정치가 엉망이면 내 새끼가 제일 힘들어진다는 걸 알고나니
제 철없을 적처럼 구는 아이 엄마들 보면 정신차리라 말해주고 싶어요...
애를 낳아 놨으면 살만한 세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게 부모라고...
그 사람에 대한 모든 것이 싸구려처럼 느껴진달까,, 과한 표현이지만 그 정도에요.
무식한거죠.
내 재산 남이 뺐어가도 안녕히 가세요~ 할건지...
의외로 많아요.ㅜㅜㅜㅜㅜㅜㅜ 차분하게 잘 설득하는것도 좋은데, 투표안하면 어부지리로 문제많은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투표를 해야된다는 식으로,,,근데 그런사람들은 설득도 잘 안되더라고요.
40살먹도록투표한번도 안했다고하네요!
저번선거때제발선거하라구 했건만 또안했더군요!
좀한심해보여서 약간제껴뒀어요
사실 정말제가싫어하는모든조건을갖춘지라!!
무식하고 생각없고 단순하면서도 이기적이고 그 안에서 자라날 자식이 불쌍하고 한심하고 멍청해 보여요.
사실이죠.
투표안하는것도 지 의사표현이랍니다 게으르고 무식하고 한심해 보이죠
답답해보여요.
다 자기 문젠데 강건너 불보듯이 하다니.
결혼하신분이라면 남편 책임도 큽니다..
우리 집사람하고 같은 나이군요.. 우리 집사람도 한때는 저랬답니다. 여자도 남자 하기 나름이죠..
20대 초반에는 저도 투표 안하기도 했어요.
나 하나쯤이야(내가 투표 하나 안하나 달라질 게 뭐가 있겠어 ) 하는 생각이 강했고,
30 넘어서면서부터는 "내가 해야 다 한다! " 이런 생각으로 투표했어요.
30대 후반부터는 새벽 6시에 투표하고 옴.
(세수 안해요, 양치 안해요. 추운데 세수하고 양치하면 나가는 게 귀찮아질까봐
그냥 어둑어둑할 때 빨리 가서 후다닥 하고 와요. 모자 푹, 마스크 푹! )
왜 어르신들 투표에 그렇게 목숨 거는지, 내가 중년이 되고 보니 알겠네요.
너무너무너무 없어보여요...무책임하고...
똑똑한 척 하는 시누가 그러더라구요.
턱 살짝 들고 내려다봐주면서 " 투표도 안해요~?" 비웃어줬어요.
혐오스러워요...
우리동네에 엄청나게 많아요
그런 아줌마들,,,
그렇게 많은지도 몰랐구요
하는수 없이 제 카스에 하루에 하나씩 박근혜 얘기랑 문재인님 글이랑 올립니다
댓글이 간간히 달립니다
박씨 이런줄 몰랐다 나 2번 찍어야 겠다
진짜 예요 . 세상에 쩝,,,, 뭐 이런 댓글 달립니다
속이 답답하지만 1명이라도 바꿀수 있다면 전 포기 하지 않고 계속 합니다
카스는 일단 무조건 뜨고 뜨면 보거든요
보다 보면 알게 되구요
한심하고 무식하게 보이죠.
무뇌같죠 깡통같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0141 | 더마콜 vs 에스티로더..어느게 커버력좋아요? 6 | 도자기피부 | 2012/12/25 | 2,296 |
200140 | 방금,,sbs에서 나온 28살 남자 괜찮네요..코넬대출신에. 1 | 코코여자 | 2012/12/25 | 2,555 |
200139 | 경제력 차이나는 자매간 7 | +++ | 2012/12/25 | 4,401 |
200138 | 와인 오프너 없이 와인병 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9 | ... | 2012/12/25 | 9,234 |
200137 | 노사모와 정반대로 가는 박사모 35 | 격이달라도너.. | 2012/12/25 | 10,738 |
200136 | 밥한끼만 얻어 먹고 싶어요. 15 | 땅콩 | 2012/12/25 | 5,058 |
200135 | 전기요금이 3 | 어머나 | 2012/12/25 | 1,277 |
200134 | 국회의원 국회파행시 무노동 무임금....일좀 할까요?? 1 | 진홍주 | 2012/12/25 | 820 |
200133 | 탕수육소스...케첩 안넣고 맛있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 3 | 요리꽝 | 2012/12/25 | 2,002 |
200132 | 좀 이상해요 2 | sue | 2012/12/25 | 837 |
200131 | 하느님께서 계신가요? '울지마 톤즈'를 보고 39 | 깨어있는삶 | 2012/12/25 | 5,109 |
200130 | 야후 메일 쓰시는 분들 1 | 코리아? | 2012/12/25 | 802 |
200129 | 82 힐링 포트럭 때 정봉주가 옵니다 84 | 김용민 | 2012/12/25 | 12,225 |
200128 | 낮12시에 뛰지말라고 인터폰왔네요 19 | 내참 | 2012/12/25 | 4,064 |
200127 | 보험좀 봐주세요 5 | 커피향기 | 2012/12/25 | 794 |
200126 | 서울의 달 드라마 15 | 아날로그 | 2012/12/25 | 2,471 |
200125 | 내가 보는 문 재 인 23 | 크리 마스 | 2012/12/25 | 3,026 |
200124 | 엠블랙 미르 "화장실 가는 여자 싫어해" 9 | ... | 2012/12/25 | 3,823 |
200123 | 중고나라에서 쿠폰구입하려면요.. 8 | 형지짱 | 2012/12/25 | 866 |
200122 | 문과는 대학붙기만 했다고 좋은건 9 | 아니네요 | 2012/12/25 | 2,795 |
200121 | 대학2학년 여학생 유럽여행 혼자 가는거..ㅠㅠ 30 | 공주맘 | 2012/12/25 | 4,927 |
200120 | 최근에 반포래미안 34평 12억대에 실거래된거 9 | ... | 2012/12/25 | 4,604 |
200119 | 꿈해몽 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1 | fdsa | 2012/12/25 | 859 |
200118 | 겨울 실내복 이거 짱이네요 11 | 할머니 꽃무.. | 2012/12/25 | 9,423 |
200117 | 가장 빠르게 갈수 있는 방법은?? 3 | 여행 | 2012/12/25 | 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