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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 백일축하해주실꺼죠? 저 수술 잘받았어요

강한엄마 조회수 : 2,817
작성일 : 2012-12-14 21:55:29
몇일전에 암진단비로 남편이 대출금갚자고해서 마음에 상처받고 힘들어했던 아가엄마입니다.
여기회원님들 덕분에 조언과 위로 받고 수술 잘받았습니다.
남편에게 진단비는 회복과 추가치료를 위해 남겨두겠다고,
통첩했답니다.
지금은 주렁주렁 매달렸던 주사병중 1~2개만 남겨두고 소변줄과 피를모으는 통을 아직 남겨두고 회복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내일이 우리 소중한 아가의 백일날이네요.
직접 가서 안아주지도 못하지만, 다시 만날때 건강한 엄마의 모습으로 만나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지금 글올리고 있어요.

그때 백일날이되면 아기의 백일을 축하해주고 건강을 함께 기원해
주시겠다는 분들의 댓글에 힘입어, 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오늘 아기랑 영상통화하며 잠시 떨어져있는 동안에
친정언니들 품에서도 잘자라고 있는 아가를 보니 기쁘기도하고 너무도 보고 싶은 마음에 눈물이 마르지않네요.

우리나라 전통의 백일은 백사람과 함께 떡을 나누며
아기의 건강을 기원하는 날이라지요?
우리 회원님들에게 지난번 힘이되어주신 댓글에 대한 감사와 함께 맛있는 떡도 나누어드리고 싶지만,
감사의 인사밖에 못드리게되어 아쉽네요.

우리 아기의 건강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면 귀하고 소중한 선물로
감사하게 잘받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IP : 110.70.xxx.7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드립니다
    '12.12.14 9:57 PM (119.197.xxx.98)

    건강한 아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원글님도 건강하고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2. ......
    '12.12.14 9:57 PM (211.176.xxx.105)

    저.. 마음으로 백일떡 받았으니..

    원글님 아가의 앞날이 건강하고 평온하고 행복하길 빌어드려요..

    원글님도 머지않아 건강 되찾으시고 아가와 행복하게 지내세요..

  • 3. 아기야
    '12.12.14 9:58 PM (175.113.xxx.70)

    백일축하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자라렴 원글님도 빨리 쾌차하시구요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 4. 축하드립니다~^^
    '12.12.14 9:58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무사히 수술도 마치시고 아기의 백일도 돌아오고..
    기쁨 두배 세배 되시길 바랄께요..
    돈 땜에 맘 아팠던거 잊으시고 건강 회복하셔서 이쁜 아기랑 행복한 시간 만드시길~^__^

  • 5. 건강하세요
    '12.12.14 9:59 PM (125.186.xxx.64)

    강한 엄마시군요. 암 까짓거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님의 글을 보니 건강 회복해서 아기랑 오래오래 행복하실게 느껴집니다. 아주아주 심각한 중증만 아니라면, 의지로 이겨낼 수 있는게 암이래요. 화이팅! 힘내세요. 그리고 아기 백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 6. 다행입니다
    '12.12.14 9:59 PM (183.102.xxx.10)

    수술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몸 잘 추스리시고 귀여운 아기랑 행복한날들 되시길 빌겠습니다

  • 7. 축하드려요..
    '12.12.14 9:59 PM (58.65.xxx.59)

    아기 백일 축하드려요... 수술 잘 끝내셨다니 다행이네요.. 이제부터 몸조리 잘하시고..
    이뿐 아가랑 행복할일만 남았네요...
    원글님 빨리 회복하시고.. 아기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빌께요..

  • 8. 무밥홀릭
    '12.12.14 10:00 PM (107.3.xxx.84)

    강한엄마님 아기의 백일,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울지말고 웃으세요.
    기쁜 마음이 회복에 훨씬 도움이 될 겁니다.
    부디 얼른 떨치고 일어나셔서 닉넴처럼 딱, 강한엄마로 아이 옆에 건강히 계셔주세요,

    다시한번 아기의 백일을 축하합니다~~~~~

  • 9. 우리 백명 채워요
    '12.12.14 10:00 PM (14.52.xxx.114)

    마음의 떡으로

  • 10. 뽀하하
    '12.12.14 10:02 PM (211.246.xxx.128)

    아기 백일 너무너무 축하하고 원글님도 건강하게.완쾌되시길.바랍니다.

  • 11. 낭낭
    '12.12.14 10:03 PM (27.35.xxx.248)

    아가야 백일 축하해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거라

    원글님도 빠른쾌유하세요 앞으로는 아프기없기~~

  • 12. ..
    '12.12.14 10:04 PM (211.108.xxx.147)

    원글님도 아가도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어요.
    여기 82아줌마들이 아가의 건강함과 행복함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원글님도...아자아자...이 또한 옛날이야기 할 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 13. 축하댓글 달려고 로그인
    '12.12.14 10:04 PM (211.219.xxx.103)

    아기 백일 온마음 다해 축하드려요~
    무사히 회복하실거예요..
    병은 마음이 절반이래요.
    남편에게 통첩도 하셨겠다.예쁜 아가도 있겠다.
    그저 마음 편히 빨리 회복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건강하면 그까이거 대출금 금방이라고~

  • 14. ...
    '12.12.14 10:04 PM (175.126.xxx.10)

    아가 백일 축하해요.건강하게 잘자라기를...원글님도 빨리 건강회복하시길 바래요~

  • 15. 오로라리
    '12.12.14 10:12 PM (175.112.xxx.116)

    정말 수고하셨구요. 기운내시고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잘 될꺼예요. 아기도 벌써 백일이라니. 아기랑 정말 수고많으셨네요. 저도 온 마음 다해서 축하드립니다. 힘내세요. ^^

  • 16. ^^
    '12.12.14 10:14 PM (122.202.xxx.229)

    아가 백일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 하시고 아가랑 행복하게 사세요^^

  • 17. 여자에서
    '12.12.14 10:17 PM (182.215.xxx.17)

    엄마가 되면 무서울게 없습니다
    백일 축하드려요 떡 맛있게 먹었어요 ~!!

  • 18. 물따라
    '12.12.14 10:17 PM (118.44.xxx.66)

    건강하세욧!!

  • 19.
    '12.12.14 10:19 PM (125.187.xxx.175)

    얼른 건강 회복하세요!!
    백일 지나면 아기 엄마는 더 힘이 세어져야 한답니다.
    꼭 그렇게 되실 겁니다.
    예쁜 아기와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 20. 별주부
    '12.12.14 10:21 PM (211.41.xxx.6)

    어머님의 강한 모습과 아기의 백일 모두 축하받아야 할 일이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아기가 결혼하고 손자손녀 낳을 때 까지 장수하세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 21.
    '12.12.14 10:26 PM (58.141.xxx.90)

    축하합니다, 백일떡 잘먹겠습니다. 아기도 엄마도 건강하세요
    백일떡글이니 댓글 백플 기원합니다

  • 22. 모모
    '12.12.14 10:28 PM (183.108.xxx.126)

    아가~~^^
    여기 이모들이 손모아 축하한다
    엄마도 아가도 씩씩하게 건강하게 아자아자!!

  • 23. 백플 기원
    '12.12.14 10:29 PM (112.152.xxx.168)

    백플 기원하며~ 백 인의 축복에 저도 보탭니다.
    아가야, 건강하고 씩씩하렴!
    엄마도 완쾌하시고 아이가 커서 손녀손자 볼 때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 24. 아....
    '12.12.14 10:52 PM (218.38.xxx.47)

    주책없이 눈물이 나려고 해요 ㅠㅠ

    아이 백일 진심으로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그리고 원글님도 얼른 회복하셔서 아이랑 행복하게 지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 25. ^^
    '12.12.14 10:57 PM (211.246.xxx.70)

    예쁜아가 백일 축하드려요~

  • 26. 참여의힘
    '12.12.14 11:06 PM (211.201.xxx.173)

    저도 백일떡 잘 먹고 축복 남기려고 로그인 했어요.
    원글님도 건강하시고, 아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요...
    부디 백명이 모여 아이의 백일을 축하할 수 있기를요...

  • 27. *^^*
    '12.12.14 11:06 PM (222.107.xxx.141)

    백일 축하드려요..그리고 꼭 건강해지세요..
    엄마는 애가 클때까지 살아주는게 젤 큰 임무더라구요..힘내세요~

  • 28. 이젠
    '12.12.14 11:11 PM (175.212.xxx.133)

    아가 백일 축하해요.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서 엄마의 기쁨이 되길.

    원글님도 수술 잘 하셨으니 회복도 수월하게 하셔서 얼른 아기와 남편분과 행복한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겨울이 길어도 봄은 결국 오니까요.

  • 29. hafoom
    '12.12.14 11:22 PM (211.206.xxx.180)

    님...어여어여 회복하시고 절대절대 다시 아프지 마세요.남편한테 너무 낮은 자세로 임하지 말고요..님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아기 백일도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30. ....
    '12.12.14 11:26 PM (140.247.xxx.51)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세요. 그게 갑이에요. 환자에게는요.

    빨리 회복하셔서, 아기 보셔야지요.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저도 멀리서 기도해드릴께요.
    힘내세요!!

  • 31. ..
    '12.12.14 11:37 PM (116.32.xxx.136)

    아가야~! 백일 축하한다! ^_^

  • 32. 명랑1
    '12.12.14 11:52 PM (175.118.xxx.55)

    아이구ᆞᆞ고생 많으셨을텐데 잘 견디셨네요ᆞ
    부디 앞으론 아프지말고 아기랑 행복하기만 하세요ᆞ
    추가로 남편분도 얼른 철들어 행복한 가정만드시길 바랍니다ᆞ아가 너가 복덩이다ᆞ엄마 얼른 낫게 이모들하고 씩씩하게 잘놀고 있거라ᆞ백일 축하해!

    꼭 건강하세요

  • 33. 간절한 기도
    '12.12.14 11:57 PM (1.234.xxx.140)

    수술 잘 받으셨으니 잘 회복하시고 예쁜 아기 건강히 커가는 모습으로 힘 받으셔서 꼭 완치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가 백일 축하한다^^

  • 34. ^^
    '12.12.15 12:07 AM (112.161.xxx.197)

    아기 백일 축하드립니다.
    얼른 쾌차하셔서 예쁜 아기랑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35. *_*
    '12.12.15 12:17 AM (180.110.xxx.167)

    아가 백일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어서 회복하셔서 예쁜 아가랑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셔야죵~

  • 36. 여름이야기
    '12.12.15 12:23 AM (122.37.xxx.52)

    예쁜 아기의 백일을 축하합니다. 힘내세요!

  • 37. 힘내요!
    '12.12.15 12:39 AM (125.177.xxx.188)

    아기 백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얼른 쾌차하시길!!!

  • 38.
    '12.12.15 12:48 AM (175.114.xxx.118)

    얼른 쾌차하셔서 아이 키우는 재미, 실미도에 제대로 빠져보세요! (헉!?!)
    그동안 엄마품이 그리웠을 아이의 백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여쁜 사람으로 성장하길요!!! ^____^

  • 39. 백일축하
    '12.12.15 12:55 AM (124.53.xxx.151)

    이렇게 강한엄마 덕분에
    아가도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랄거예요
    원글님도 이쁜 아가생각만하시고
    건강회복 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꼭 완쾌되실겁니다!!♥♥

  • 40. 꽃보다이남자
    '12.12.15 1:13 AM (220.85.xxx.55)

    오오! 엄마에게 건강하게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되어준 귀한 아기네요.
    평생 님의 보물 같은 존재가 되어줄 겁니다.
    예쁜 아기랑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축하합니다.

  • 41. ㅇㅇㅇ
    '12.12.15 1:20 AM (39.113.xxx.82)

    아가 백일축하해주겠다 약속한 기억~ 나고 말고요
    그때보다 강해진 엄마가 느껴져 대견하네요 ㅎㅎ
    아가...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
    멀리 이모가 많이 축하한다^^

  • 42. 백설기
    '12.12.15 7:16 AM (125.133.xxx.97)

    돌리시느라 애쓰셨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원글과 댓글로.
    힘내시고 치료 잘 받으셔서 얼릉 아기랑 다시 만나세요.

  • 43. 달려달려
    '12.12.15 8:06 AM (222.118.xxx.84) - 삭제된댓글

    백일축하해요
    엄마도 아기도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요

  • 44. 힘내세요~~~
    '12.12.15 9:36 AM (112.144.xxx.222)

    아기야 백일 축하해요~^^ 치료 잘 받으셔서 아기 만나는날이 빨리 다가오기를 바라요*^^*

  • 45. 비 해피!^^
    '12.12.15 11:09 AM (211.221.xxx.115)

    모든 악재는 다 물러갔고
    이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백일 추커추카!^^

  • 46. ㅇㅇ
    '12.12.15 11:32 AM (221.140.xxx.12)

    아기 백일 축하드립니다.
    님의 쾌유도 빌어드립니다.

  • 47. 축하하기 위해서 로그인
    '12.12.15 12:02 PM (114.207.xxx.28)

    아가야! 백일 축하해 ^.^
    원글님 빨리 쾌유하시고,원글님 가족 언제나 행복하시길 빌어드립니다

  • 48. 흥이모
    '12.12.15 12:24 PM (112.214.xxx.139)

    아기 백일 축하드립니다
    백일떡 공짜로 먹는것 아니라고 예로부터 들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세상에서 꼭 필요한 아가 되세요 (떡값)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 49. 루디아
    '12.12.15 1:20 PM (223.62.xxx.197)

    저도 축하와 더불어 기도하는 마음을 보탭니다
    아기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클것이고
    그 에쁜 아기의 엄마도 건강하고 씩씩한 엄마가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50. 홧팅!
    '12.12.15 7:06 PM (223.33.xxx.52)

    아기백일축하드려요...빨리 회복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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