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후보, SNS 여론전략 보고 직접 받았다

! 조회수 : 657
작성일 : 2012-12-14 17:35:08

12월13일 적발된 ‘박근혜 댓글알바단’이 캠프와 무관하다고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가운데, 박근혜 후보가 한 포럼에 직접 참가해 SNS 여론전략 발표를 듣는 영상이 <시사IN> 취재 결과 확인됐다. 발표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서울시 선관위가 댓글알바단을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인 윤종훈 목사도 참석했다.

지난 9월17일 열린 ROTC 정무포럼(친 새누리당 성향의 ROTC인 모임) 정례세미나에 참석한 박 후보는 6분간 직접 축사를 한 후, ‘SNS 현황과 전략’이라는 이름의 7분짜리 발표를 끝까지 들었다. 발표자는 박 후보 앞에서 “정무포럼 30명의 SNS팀을 주축으로 매해 300만 명에게 노출해 여론 형성을 해나갈 것이다. 매주 정기적인 미팅으로 자료를 준비하고 SNS 활동 이슈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실제로 포럼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홈페이지에 올려둔 것만해도 14회의 SNS 추진 현황보고 및 정례회의를 열었다. 포럼 홈페이지의 연혁 대부분이 SNS 회의로 도배된, 사실상의 SNS 전담조직이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14

 

 

 

IP : 218.52.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기꾼 주진우
    '12.12.14 5:39 PM (112.217.xxx.212)

    조직도상에 전혀 없는 sns 단장 인지 말고, 새누리당 공식조직중에 sns본부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당연히 보고 받았겠지요.

    사무실 비용내줬다는 새누리 무슨 위원장인가 그 사람도 새누리당 없는 조직이고, 그런 위원장도 없답니다.

    결국 공식조직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사무실 얻고 사무실 비용 내준것을 억지로 새누리당으로 끌고 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주진우 같은 사기꾼들이 모여서 만든 시사인은 엉뚱하게 SNS 보고 당연히 하지요. SNS 본부라는 공식 조직이 있는데요. 그것하고 어제 사건하고 마치 같은 것 처럼 사기 치는 겁니다.

    사기는 주진우의 특기 아닙니까...

  • 2. 112.217.xxx.212
    '12.12.14 5:44 PM (218.52.xxx.156)

    눈은 장식으로 달고 사시나?

    당신처럼 뻘댓글 쓰라고 기사올린줄 알아?

    창피한줄 알아야지~ㅉㅉㅉ

  • 3. 그냥 냅두세요..
    '12.12.14 5:46 PM (220.85.xxx.175)

    저렇게 쓰라고 했나봐요...

  • 4. 음..
    '12.12.14 5:52 PM (175.115.xxx.106)

    사무실 얻고, 4대보험 되는 정직원을 여러명 고용해서 저짓을 했답니까? 자선단체입니까? 그 돈이 다 어디서 났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021 우리 진짜 멋진거같아요. 19 멋진 우리 2012/12/21 2,181
197020 박근혜 영웅 되려나봐요 10 어떡해 2012/12/21 2,015
197019 이번만큼은 대통령이 2명이면 참 좋겠어요..ㅠㅠ 4 파랑 2012/12/21 464
197018 그래도 역사는 진보한다 2 희망 2012/12/21 404
197017 경상도 8 사투리 2012/12/21 1,049
197016 국제시장쪽에 갈려는데 주차는 어디에하나요? 2 부산여행 2012/12/21 2,015
197015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해요 우.. 2012/12/21 371
197014 60대 ㅂㄱㄴ의 놀라은 피부 비밀 1 시작 2012/12/21 2,062
197013 당선 이틀만에 공약 고치라는 조중동 샬랄라 2012/12/21 441
197012 문재인이 오만했죠. 10 ... 2012/12/21 1,344
197011 MBC 사라진 아나운서 박경추,오상진,김완태,문지애,왕종명,김정.. 9 ㅇㅇ 2012/12/21 3,210
197010 같이 사시는 어머님 용돈 얼마면 좋을까요.. 10 앙이뽕 2012/12/21 1,152
197009 연령별 지지율 격차가 너무 심하네요ㅡ.ㅡ갈등이 커질수밖에.. 코코여자 2012/12/21 725
197008 공기업민영화 무조건 찬성합니다 17 민영화 선진.. 2012/12/21 2,378
197007 공공사업 민영화 비웃을때가 아닙니다ㅠㅠ 12 미치겠다 2012/12/21 1,842
197006 왜 대통합을 외치는지 알것같아요. 2 쿨한걸 2012/12/21 791
197005 경상도 어르신들을 끌어들일 장기 대책 12 대책 2012/12/21 1,062
197004 수도 민영화 축하드립니다 11 2012/12/21 1,859
197003 시사인 구독 신청은 했는데 후원은 어떻게 하나요? 12 그리고 2012/12/21 849
197002 우린 지금 독립운동가들을 후원하고 모금하는 중 1 이겨울 2012/12/21 426
197001 경상도에서 밤12시 넘도록 노인당에 모여서 박수치고 환호했답니다.. 10 가을이니까 2012/12/21 1,530
197000 같이 똥밭에 구르려니.. 5 억울해 2012/12/21 449
196999 일베의 이상한 글은 문재인알바들이 쓴글 9 자유공간일베.. 2012/12/21 5,725
196998 스르륵 엠팍 아 재밌네요. ㅋㅋㅋ 3 엘가 2012/12/21 1,331
196997 다음 댓글들 읽어보니 4 참담하다 2012/12/21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