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준비로 한창 바쁜데 첫애 건사에.. 둘째 입덧에 죽겄네요..
신랑은 먼저 해외에 가있고.. 혼자 이주준비 중이라..
애데리고 돌아다니는게 쉽질 않아..
거의 인터넷으로 사고 있는데요..
해외 갈때 갖고 갈만한 비상상비약 뭐뭐 있을까여?
의료시설이 열악한 곳으로 가는 바람에..
되도록 여기서 다 사가야 하는데요..
1. 습윤밴드(메디폼,듀오덤 밖에 몰라요 ㅠㅠ) 인터넷으로 사도 될까요?
그리고 습윤밴드 중에 가장 좋은게 뭘까요??
2. 모기가 많은 지역인데요..
모기 방지제(?)로는 뭘 사가야 하나요?
모기패치나 모기방지 스프레이 등등 좀 추천해 주세요..
3. 그밖에..
타이레놀, 아이해열제(종류별로), 아이 종합감기약(처방된건 유효기간이 짧다 해서요),
각종 밴드, 파스, 해열패치, 지르텍, 정로환, 소화제, 위보호제(?, 하얀 액체 같은거요),
지사제, 변비약, 오라메디, 코에칙칙뿌리는 스프레이(이름이 -.-), 눈연고
정도 준비하면 될까요?
며칠 안남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좀 도와주세요..
참.. 짐 보내고선 투표는 하고 간답니다..
몇년후에 훨씬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