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명박대통령 꼭 뽑아달라고 방송에서 울면서 호소한 청년백수였나..비정규직청년이였나..
기억나시죠?
얼마전에 현재근황인가 보니..
그이후로도 번듯한 직장은 못구하고
비정규직으로 전전하다가
집을 나갔다나 그렇더라구요..
지금도 양측 지지자들 보면
(아니 항상 어느 대선때나 그랬겠지만..)
내가 지지하는 대통령이 되면 무조건 살기 좋아질꺼다! 하는 생각은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들 오빠일이라면
무슨짓을 저질렀건 두둔만하고 오히려 남탓하는 애들같다고나 할까요..
이번에도 이명박이 정치 제대로 못한게
노무현탓이라고 하는 사람들처럼..
정권이 교체되서 문재인이 당선되어
정치를 잘 한다면 좋겠지만..
기대 이하의 정치를 한다면..
또 이명박이 하도 벌려논일이 많아서.. 라는 핑계는 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박근혜가 당선되서 국가운영 하는것보단 낫지..라고 하면 모를까..
누구 핑계 되는건 진짜 보기 그래요..
ㅋ근데 저 너무 앞서가나요?
아직 문재인이 당선된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