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보고싶다 중계부탁해요 ㅠㅠ

유천팬 조회수 : 2,796
작성일 : 2012-12-12 22:00:33

차가 너무 막혀서 드라마 시간 끝날때나
들어갈것 같아요. 본방사수 해야하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혹시 가능하신분 가끔씩 중계좀 부탁해요
이럴때 dmb 폰 아쉽네요 ㅠ

미리 감사드려요!!
IP : 110.70.xxx.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2 10:06 PM (14.63.xxx.22)

    정우 행방불명되고 폐기물 처리 공장을 경찰들이 뒤지는데 쓰레기 더미에서 '내딸이 죽었어요'라고 써있는 폰 발견

  • 2. 저도
    '12.12.12 10:10 PM (223.33.xxx.87)

    볼 수 없어요ㅡ중계해주세요 꾸벅

  • 3. 유천팬
    '12.12.12 10:14 PM (110.70.xxx.26)

    조이와 해리는 뭐하나요?

  • 4. ㅇㅇ
    '12.12.12 10:28 PM (14.63.xxx.22)

    정우 찾고 병실에서 해리랑 독대하는데
    이수연이 오기 싫다면 어쩔거냐고 기싸움하네요.

  • 5. ㅇㅇ
    '12.12.12 10:32 PM (14.63.xxx.22)

    한태준 비서가 해리랑 내통하는 사이였네요.

    비자금 장부를 가져오래요.

    해리가 메신저 친구랑 채팅하는데
    친구가 한정우 손으로 한태준 수갑채우는 걸 기다리자고 하네요. 얜 누군고...

  • 6. ㅇㅇ
    '12.12.12 10:38 PM (14.63.xxx.22)

    한 날라리같은 남자가 공항에서 택시를 타는데
    가다보니 기사가 보라 엄마
    아마 남자가 가해자인가봐요.
    경찰한테 쫓기다 아줌마 머리에 총맞아요.

    근데 죽진 않은 것 같고
    정우가 만류하는데 남자 죽였나봐요.
    그리고 구속되는 장면을 수연이가 복잡한 표정으로 보면서 울어요.

    정우가 보라의 유서를 읽어요.
    보라 엄마가 카메라에 대고 그 놈ㅡ들은 성폭행을 한게 아니라 살인을 했다 하네요.

  • 7. ㅇㅇ
    '12.12.12 10:49 PM (14.63.xxx.22)

    도지원이 해리집에 찾아와서 수다 떨다가 14년전 정우가 집나간걸 알고 수연이가 벌떡 일어나요.

    해리는 왠 외국인과 접선해서 속닥

    한태준 비서가 장부 훔쳐나오다 딸래미한테 들켜요.
    남이사가 내 손에 죽을 작정이군!!! 부글부글

    해리랑 접선해서 장부랑 usb 교환
    근데 이수연 조이 드립으로 해리 심기를 불편하게 하네요.

    수연이 얘기는 하지 말지. 연기처럼 사라져. 하고 돌아서네요.

    남이사는 폰을 꺼내 정우에게 예약문자를 보내요. 이 문자를 받을 때쯤 난 한국에 없을거야 어쩌구

  • 8. ㅇㅇ
    '12.12.12 10:53 PM (14.63.xxx.22)

    수연이 엄마는 수연이 냅두자
    정우는 수연아 올때까지 기다릴거야

    하는 걸 수연이가 벽 뒤에 숨어서 듣고 힝..

  • 9. ㅇㅇ
    '12.12.12 10:58 PM (14.63.xxx.22)

    수연이 엄마가 도시락 싸들고 아줌마 면회왔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고맙습니다 하면서 울어요.

  • 10. ㅇㅇ
    '12.12.12 10:59 PM (14.63.xxx.22)

    죽이지는 말지 으허허헝

    둘이 손잡고 울어요

  • 11. ㅇㅇ
    '12.12.12 11:04 PM (14.63.xxx.22)

    수연 엄마가 갖다준 교복 우산 이런거 담긴 박스 펼쳐놓고 정우 궁상 떨고
    벽 뒤에서 수연이도 청승떠는데
    어머 동시에 마법의성 알람이 울리네?

    수연이 도망치는데
    정우가 따라와서
    이수연아 그렇게 싫어?
    나 기다리지 마?
    버럭버럭하다 와락 껴안아요.

    아 울지말고 말좀하지

  • 12. ㅇㅇ
    '12.12.12 11:07 PM (14.63.xxx.22)

    수연이 느끼네요.

    해리가 알면 눈 뒤집어질텐데 ㄷㄷㄷ

    예고편

    해리가 수연이 붙들고 아무데도 못가 엉엉엉

    정우왈 난 이수연이 제일 좋은데

    수연엄마왈 오지마

    끝!

  • 13. 서비스
    '12.12.12 11:07 PM (14.63.xxx.22)

    이승기가 아삭 딱내스타일하면서 춤춰요

  • 14. ㅎㅎ
    '12.12.12 11:16 P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광고 서비스까지..ㅎㅎㅎ

  • 15. ^^
    '12.12.12 11:17 PM (115.140.xxx.71)

    제가 다 고맙네용~~ 박유천 연기 너무 장 하네요... 유승호는 말할 필요도 없고

  • 16. 호호호
    '12.12.12 11:18 PM (118.103.xxx.99)

    서비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미소
    '12.12.12 11:59 PM (61.85.xxx.118) - 삭제된댓글

    박유천 연기 잘해도 너무 잘하네요..
    근데 보면 같이 울게되는 아.... 나 울기싫은데ㅠㅠ

  • 18. ===
    '12.12.13 10:31 AM (183.103.xxx.233)

    재밋게 읽어내려오다 서비스님 글에서 완전 빵 터졌어요.

    모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126 창원 유세 지금 박차고 나가려구요~~ 근데 비가 멈추질 않아요~.. 6 꾸지뽕나무 2012/12/14 717
191125 동네가 너무 깨끗해졌어요 ㅎㅎ^^ 3 anycoo.. 2012/12/14 1,807
191124 유시민이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왠지 통합신당 핑계대고 9 ... 2012/12/14 1,753
191123 전업주부하면서 남편에게 큰소리친다는 게? 가능한 일인가요? 18 ///// 2012/12/14 4,152
191122 골수아버지를 어찌 설득할까요? 20 미치겠네 2012/12/14 1,358
191121 장터 덧글자에게 쪽지보내기... 5 문의 2012/12/14 841
191120 김지하 시인과 이외수님 실망 13 제냐 2012/12/14 3,037
191119 선관위가 갑자기 왜 그러는걸까요? 24 줄서기? 2012/12/14 4,029
191118 밖이 얼마나 미끄러운건가요? 14 미쵸 2012/12/14 2,590
191117 안철수, 대구 12시30분에 출격 5 참맛 2012/12/14 1,065
191116 강풀 작가의 문재인 지지 웹툰 3 무한펌질 2012/12/14 1,474
191115 오늘의 지령은 그거군요. 14 ... 2012/12/14 2,570
191114 박근혜가 기자회견을 애용하는 이유 15 대통령선거 2012/12/14 2,558
191113 죽전 에스더 산부인과 다니시는분 계세요~ 1 병원 2012/12/14 4,021
191112 재수학원. 2 .., 2012/12/14 1,032
191111 박캠프가 이대로면 진다는 결론 내리고 노무현 NLL발언에 이런저.. 1 금호마을 2012/12/14 966
191110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1+1 행사하네요 1 브이아이피맘.. 2012/12/14 2,143
191109 제발 그만들 좀 하지?!! 38 지겨워 2012/12/14 2,904
191108 이은미- 문재인 찬조연설 (12월 13일자) 5 1219투표.. 2012/12/14 1,089
191107 나꼼수호외11 소설-김정남 망명설 김정남 멘트로 노무현대통령 왜.. 1 아마 2012/12/14 1,605
191106 잠시만 도와주세요 4 빨강머리앤 2012/12/14 656
191105 곧 주말부부 고민.어떻게 할까요? 2 2012/12/14 1,205
191104 박근혜 오늘 연설 할때 입고 나온옷 12 연설 2012/12/14 2,844
191103 나꼼수 호외 11호 주요내용... 6 나꼼수 2012/12/14 1,680
191102 박근혜-문재인 후보, 14일(금) 일정 세우실 2012/12/14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