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송대 시험보는 분 없으세요?
전 3학년이라 시험을 봐야하는데 한 과목도 제대로 한 과목이 없어요. 6과목 봐야 하는데...ㅠㅠ
남들은 학년 올라가면 점점 수월해진다는데 전 아닌거 같아요. 제가 다니는 과는 자격증이 달려있어서 평점도 중요하거든요.
해야 하는 공부는 태산같고, 시간은 촉박하고....
정말 미추어버리겠네요. ㅠㅠ
이번 주말에 셤보는 방송대생 없으세요? ㅠㅠ
1. 여기 있어요~
'12.12.12 7:45 PM (221.146.xxx.36)저도 3학년이예요..
이번 학기는 도대체 맘이 안잡히네요.
공부를 할 수가 없어요 ㅠ.ㅠ
힘들겠지만 열공하자구요^^*2. 트윙클
'12.12.12 7:47 PM (180.69.xxx.166)여기요...지난주말4과목보고 이번주 2과목있습니다.
나머지과목 이제 공부합니다. 직장 주부 학생 숨이 턱턱 막힙니다.
전 2학년입니다. 선배님이시네요.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3. 내니노니
'12.12.12 7:55 PM (110.13.xxx.229)저도 3학년이예요. 청소년교육과... 전 1학년 한과목 들어서 이번주 다섯과목 남았는데 왜이리 하기싫은지 여
기와서 이러고 있네요. 전 2학년 편입해서 2년째 공부중인데 이번학기가 제일 수월했어요. 그래도 힘든건 마
찬가지지만요.^^ 이제 맘 다잡고 공부해야하는데 애들은 떠들고 맘은 자꾸 82로 향하고 있으니ㅠㅠ 며칠만
고생하면 이제 기나긴 방학이잖아요. 같이 열공해서 좋은 결과 만들어봐요. 화이팅!!4. 여기 있어요~
'12.12.12 7:57 PM (221.146.xxx.36)내니노니님~ 저도 청교과 3학년이예요.
저도 5과목 남았는데 82에서 계속 놀고 있어요 ..
화이팅요5. loveho
'12.12.12 8:24 PM (112.155.xxx.23)전 일요일에 감독합니다. 지난주엔 1,2 학년 했어요.
6. 일본학과
'12.12.12 8:26 PM (119.197.xxx.246) - 삭제된댓글지난주1과목하고 일요일날 5과목 ..
저도 이제퇴근하고 집안치울 생각도 안하고 곧장
책상에 앉았네요.
82 에는 기분전환이라고 위안하며 ^^
제발 1시까지만 졸음이 안왔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홧팅하고요.
일요일 따뜻한 방석 가지고 가세요.7. 교육학과
'12.12.12 8:41 PM (112.155.xxx.22)이학년 며칠전 다섯과목 봤구요..이번주 삼학년꺼 1과목 남았네요..호되게 감기몸살 걸린상태로 시험봐서 점수가 걱정됐는데 수업료면제는 될거같네요..82에 방송대분들 반가워요..ㅎㅎ
8. 샌디
'12.12.12 9:55 PM (211.36.xxx.207)저도영문과3학년....이번학기정말어렵네요.....
9. 윗님
'12.12.12 10:02 PM (125.186.xxx.54)저도 영문과 3학년 ..올해 편입생이요~ 반갑네요~^^ 저는 지난 주 4과목 보고 이제 2과목 남았어요..맘 잡고 공부해야 하는데 공부가 잘 안 돼요~
10. 하루에 두학년
'12.12.13 3:45 AM (218.39.xxx.227)작년 이맘때 3,4학년 과목을 5개 보고 지쳐서 죽는줄 알았어요. 짝수학년은 시험보고 나오면 겨울엔 깜깜하더라구요. 시험보고 나오는데 말도 안 나오고 머리도 멍하고 빨리 집에와서 아이 모유수유할 생각밖에..ㅠㅠ 안나더라구요.
시험 잘보시구요. 지금부터라도 힘내서 잘 하시길 바래요.11. ㅇㅇ
'12.12.13 5:26 AM (110.70.xxx.176)학년 올라갈수록 수월해지는건 대체 무슨과인가요?
영문과는 학년 올라갈수록 헉헉거려요
중도포기도 많이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