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주 성안길다녀왔어요

대통령 선거유세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2-12-12 15:16:34
사람들많았고요 방송사에서 많이 나왔더라고요

악수는 못했지만 가까이서 봤어요

힘껏 소리질러서 환영인사했고요

모인사람들이 확실히 머리숱이 많아요 ㅎㅎ

도종환시인.연설있었고요

마이크들고 진행하신분이 정치인이 제일무서워하는게 뭘까요????했더니

어떤남자분이 계란,밀가루라고해서 웃었어요

그리고 추운날 아이데리고갔는데요

어떤분이 핫팩주셨어요

감사인사는하고왔는데,너무 고마웠어요

19일이 얼른왔음좋겠어요

우리집은 10표이상 확보입니다

우리부부.친정부모님.시어머니.친정동생부부

가까이사는 사촌동생부부
동네 아는분들까지....
정말 가서 정확히 2번찍고오겠죠

IP : 211.36.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2 3:20 PM (180.70.xxx.22)

    고향이네요 성안길 ㅎ
    그리워요

  • 2. 프라즈나
    '12.12.12 3:24 PM (1.246.xxx.135)

    앗. 반가워요. 저도 막 들어왔어요. 정치적 식견이 높은분께 지난주에 듣기로 이번 선거의 승패는 충청권에서 나온다고. 다른지역들의 표심은 향방이 다 정해저있는데 그분이 보시기에 충청권에서 어느표가 더 많이 나오느냐에 따라달렸다고. 그래서 달려갔네요. 충청에 연고 있으신분들 조금만 노력해주세요.

  • 3. 노란색기타
    '12.12.12 3:25 PM (110.70.xxx.171)

    반갑습니다.
    저도 청주가 고향이에요. 12살까지 청주 우암동에 살았어요.
    청주시민 여러분 화이팅!!

  • 4. 찬새미
    '12.12.12 3:28 PM (122.153.xxx.194)

    반갑습니다.
    지금은 수도권에 살고 있지만~~
    청주는 늘 그리운.. 따스한 고향입니다.
    우리 모두 힘차게 ~~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향하여 ~~
    ^,^

  • 5.
    '12.12.12 3:50 PM (125.137.xxx.55) - 삭제된댓글

    청주는 저의 고향이에요. 지금은 다른곳으로 시집왔지만...
    제 친구들 친정식구들 모두 달을 좋아합니다.
    전에 mb찍었던(친구2, 친정부모님) 지금은 모두 2번이죠^^
    우리 모두 힘차게~~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위하여~~2222222

  • 6. ㅎㅎ
    '12.12.12 6:43 PM (222.236.xxx.80)

    청주서 10 년전까지 살았는데,,친정,시댁다 문 입니다.
    일가 친인척들중에 공직에 은퇴하신 70대 작은아부지들만 오리무중....
    청주가 정보도 빠르고 서울 영향을 많이 받아서
    다답한 눈치 보는 예전의 멍청도가 절대 아닙니다. 사안에 따라 이쪽 저쪽 잘 선택할거고
    현명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16 울고 싶은데 오늘따라 애는더 안자고...ㅠ 1 둥둥 2012/12/19 454
196715 현재 세뇌되어있는 노인분들이 세상뜰려면(죄송) 몇년 정도 기다려.. 10 guswo 2012/12/19 1,398
196714 이번에 질거라 예감오더이다. 4 알고보니 2012/12/19 1,500
196713 여기 회원들중 박지지자들 좀 무섭네요.. 19 ~~ 2012/12/19 2,251
196712 대기업 위주. 복지정책 제로인 정치 부탁드립니다 2 철처히 2012/12/19 742
196711 박정희는 죽어도 죽지 않는군요 8 ㄷㄷ 2012/12/19 752
196710 서울 광장서 집에돌아 왔어요... 11 ^복실^ 2012/12/19 2,363
196709 속상한분 모이세요 34 맥주한잔 2012/12/19 2,287
196708 눈물나는 힘겨운 밤을 지나는 친구들에게... 8 믿음 2012/12/19 1,061
196707 박근혜 이기고 싶었으면 안철수를 밀었어야지??? 28 정권교체실패.. 2012/12/19 2,255
196706 나꼼수,표창원,언론인들 이들 대부분을 지킬수 없을것 같습니다.... 12 코코여자 2012/12/19 3,204
196705 설득의 현실 1 ㅋㅋㅋㅋ 2012/12/19 920
196704 앞으로 5년..아니50년을 어찌 살아야할까요.. 2 .. 2012/12/19 576
196703 대통령이 된다한들 나는 대통령으로 인정치 않겠습니다. 8 박지영 2012/12/19 810
196702 분열책동에 그렇게 당하고도.. 2 어휴 2012/12/19 471
196701 안철수씨 였다면 이길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132 솔직히 말해.. 2012/12/19 11,539
196700 한미Fta에 이어 한중ftaㅜㅜ 9 이제 암흑 2012/12/19 719
196699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모든 기가 다 빠져나간듯 3 닭근혜꼴보기.. 2012/12/19 759
196698 부모님 설득은 82언니들만 했나봐요. 3 오마이갓 2012/12/19 881
196697 기회는... 하니 2012/12/19 490
196696 지구 종말론이 우리나라에 온 것 같아요.. 4 2012/12/19 1,078
196695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6 아보카도 2012/12/19 1,078
196694 일단,수도랑 전기 민영화가 문제네요ㅠㅠ요금 엄청 오를텐데ㅠㅠ 19 쓰리고에피박.. 2012/12/19 3,765
196693 그냥 저도 보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 .... 2012/12/19 1,014
196692 마음만 무너지고 이게 뭔가 .. 2012/12/19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