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의 작은 회사를 다니는 형부
겨울엔 일이 없어 토욜, 일욜마다 쉬고
12월엔 심지어 무급휴가가 있어요
근데 어제 갑자기 19일 특근이 결정났다네요
형부 회사는 LG협력 회산데
창원엔 LG, 삼성 하청 회사 아주 많습니다
LG가 일하니 당연히 형부회사도 일하는 거죠
아침 일찍 투표하고 가면 된다구요?
저도 그럴줄 알았는데
통근버스 6시 30분 타야는데
6시에 투표하러 가면 할머니들 줄 땜에 30분 이상 기다려야 투표할 수 있답니다
참 무섭습니다
투표률 낮추고 싶어 정말 난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