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갑상선암 진단 받으시고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잡으려고 했는데요,
담당 교수님이 국립의료원에서 수술을 하셔서 거기서 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5개월정도 대기해야 하구요.ㅜㅜ
1. 국립의료원 의료장비나 입원시설 등 괜찮은가요? 특히 CT 같은 거 노후되진 않았을까요?
2. 암이 신경 가까운 위치라 까다로운 수술이라고 하셔서..
비교적 대기시간이 짧은 다른 분께 수술 받기가 걱정이 되어
지금 이 교수님께 그냥 5개월 기다려서 받으려는데 맞는 걸까요?--;
조언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