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독일 갑니다.남편이요
출장차 가는데 뭘 사오면 좋을 까요?
너무 막연하게 물어 죄송.
휘슬러압력밥솥같은거 사다달라고 할까요?
1월에 독일 갑니다.남편이요
출장차 가는데 뭘 사오면 좋을 까요?
너무 막연하게 물어 죄송.
휘슬러압력밥솥같은거 사다달라고 할까요?
남편이 독일로 출장을 자주 가는데요, 화장품 명품 이런거 안좋아하시면 딱히 사올게 없더군요-ㅁ-;;
출장 몇년차에 휘슬러나 wmf등의 스댕 냄비 팬 조리도구등등 어느정도 갖췄구요,
아이 있으시면 영양제 사오라고 하세요~ 괜찮은거 많아요.
그리고 물에 넣으면 탄산수처럼 되는 영양제나 아스피린 유용하더라구요.
압력솥은 근데 풍*게 더 좋은거 같긴 해요;
쌍둥이 과도칼 좋아요. 싸고 잘들고 가볍고...
커피머쉰, 스댕냄비, 유기농 화장품 듣등
저도 곧 독일가는데 아무것도 몰라서...궁금하던 질문이었어요..
독일 피지오겔크림은 얼마정도 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찾아봐도 잘 안나오고 해서..
거기서 세일하는거 아니면 여기랑 별 차이 없어요
Ritter Sport 초콜렛 세일하면 80 유로센트, 세일 안 해도 1유로, 민트티나 각종 허브, 과일차 좋아요. 윗분들 말씀처럼 비타민류도 독일산이 질이 좋대요. 쌍동이칼, 뷔스토프칼 등 부엌용품이 좋긴한데 윗분들 말씀처럼 세일하는게 아니면 한국에서 싸게 구하는 것과 큰 차이 없어요. 커피머쉰 같은 건 전압은 독일과 한국이 비슷한데 주파수가 한국은 60 Hz, 독일은 50 Hz 로 달라요. 에스프레소 기계처럼 압력 만드는 펌프가 있는 건 열만 내는 전열기구보다 주파수가 달라서 고장날 확률이 높으니 안 사시는게 좋을 거에요. 그리고 독일에 오래 있으면서 세일하는 곳 찾아 다니면 싸게 살 수는 있는데 잠깐 출장간 거라면 싸게 사긴 어려울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