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한테 간 맞춰주다보니까 다 마시고 난 후 컵 밑에 감자 앙금 가라앉듯 많이 남았어요.
밥숟가락으로 서너스푼 넣어야 간신히 맛이 날동말동 하네요.
설탕을 추가하는건가요.
애들한테 간 맞춰주다보니까 다 마시고 난 후 컵 밑에 감자 앙금 가라앉듯 많이 남았어요.
밥숟가락으로 서너스푼 넣어야 간신히 맛이 날동말동 하네요.
설탕을 추가하는건가요.
뜨거운 우유에 타서 드셔보세요~
스팀드 밀크에 타마시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그냥 맹물에 타도 달착지근한 코코아는 아마 설탕 종류가 엄청 들어갔을 걸요
카카오만 가지고는 단맛에 한계가 있으니까 ..
우유랑 만나야 카카오 풍미와 쓴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것 같아요
저는 우유 끓이고 하는거 귀찮아서 뜨거운물 아주 쥐똥만큼 끓여서 고디바 코코아 가루만 녹이고 그냥 우유 넣고 저어서 먹어요. 뜨겁게 먹고 싶을때는 우유를 전자렌지에 살짝 데우던가 하고요. 아무튼 우유 넣어야 맛있어요.
물 넣어도 맛있는 코코아는 아직 못먹어봤는데 있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