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정도로 나뉘는거 같네요..
보통 미국 교과서나 원서로 수업하는곳
아님 완전 한국식으로 입시영어식으로 ...
아발론이나 정이조가 여기 속하는듯하고..
근데 청담이나 정상 폴리 같은 어학원 교재들
다 미국교과서로 배우는거 같은데
아이들보면 글을 읽고 전체 뜻을 대략 알아맞힌후
문제는 다 푸는데
가장 큰 문제는 한문장씩 해석해 보라고 하면
잘 시원하게 못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잘하는 아이는 어디서나 잘하겠지만
여기 82에 보면 초5,6이 알바트로스 다니는 아이도 많은거 보고
좀 많이 놀랐습니다만
천일문이나 문법 따로 하지 않고도
문장 분석 해석이 다되는지.좀 신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공부하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과연 어떤 학원을 다니는게 나으려는지
분간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