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담고 무가 좀 남았는데요
냉장고에 넣기도 너무 많고 또 바람들어가 맛도
없어질거같아 소금에 절여 봄에 먹는 짠지를 하고싶은데 맛있게 하는법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할게요 언젠가 소금만 잔뜩넣고했더니 땟갈이
칙칙하니 별로던데 고추씨로 하면 좋다고하는데 고추씨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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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지만드는법
또나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2-12-11 16:47:01
IP : 121.164.xxx.1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를
'12.12.11 4:50 PM (116.34.xxx.6)우선 무를 소금에 절여 하루 정도 두면 물이 생기는데
그물과 생수를 합쳐서 소금물을 오이지 만들때처럼
짜게 만들어서 무가 잠기게 담고 고추씨를 사이사이 넣고
잊고 있다가 내년 봄에 꺼내 먹으면 돼요
무거운 걸로 무가 물밖으로 나오지 않게 눌러 주셔야 됩니다2. 무에 상처가 없게해야
'12.12.11 4:56 PM (121.88.xxx.128)오래가요. 작은 무를 굵은 소금에 굴렸서 놔두었다가 윗님처럼 했어요.
작년에 동치미로 담근게 오래되니 짠지가 됐어요.
김밥에도 써요.
날이 더워지면 김치냉장고에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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