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가 월세를 안주는데 어찌 해결을 해야하죠

온라인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12-12-11 15:55:31
월세를 안주고 전화도 안받고
시간이 안되니까 찾아갈 수도 없는 형편이에요.
이러다가 얼마안되는 보증금까지 다 까먹게 생겼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송이라도 걸어서 해결보는 길밖에 없나요?
이상한 세입자 만나서 너무 속상해요.
IP : 114.207.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른
    '12.12.11 4:12 PM (112.151.xxx.74)

    내용증명인가보내고 다시 세 놓으세요
    보증금있을때 일처리해야하는걸로 알아요
    부동산에 세입자빼고 새로 들일거라고 말하면서 상의해보시구여

  • 2.  
    '12.12.11 4:26 PM (218.238.xxx.103)

    문제는, 안 나가면 복잡해진다는 거에요.
    가능하면 계속 만나서 해결 보시구요.
    소송에 명도에.. 가면 너무 복잡하고 머리아프고 사람 잡아요.

  • 3. 네에
    '12.12.11 4:44 PM (121.143.xxx.189)

    보증금이 남아있을 때 내보내셔야해요
    월세내지않아도 내보낼때 보증금에서 까고 내보내면되지..라고 생각하시는데..
    2달정도 내지않으시면 내용증명 보내시고 보증금 있을때 이사하라 하셔야해요
    보증금 없슴 갈 때 없다고 떼를 써서 몇달동안 더 머무르고 이사비용대서 이사하는 분 많답니다
    또 어떤분은 공과금을 내지않고 있어서 내보내는 날 엄청 힘들었다는군요
    보증금은 없지..공과금에 관리비에..
    일부러 그런분도 있다는군요
    그래서 2달밀리면 내보내시는게 옳다합니다
    관리실에서는 어차비 주인에게 받으면된다고 세입자에게 말하지않는데요
    월세 주시는분은 그분이 공과금 관리비 체납되지않나 확인하셔야해요
    아주 작정하시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 제가 아는분은 적더라도 전세로 돌리셨답니다
    님도 알아보세요
    그리고 보증금 많이 남았을때 내보시도록 대화해보세요...

  • 4. ...
    '12.12.11 4:49 PM (121.143.xxx.189)

    어떤 사람은 작정하고 들어와서 한두달만 착실히 내고
    그 담달부턴 아에 내지않고 버티고
    집에가도 문열어주지않고
    어느날부턴 아에 문잠가두고 오지않아서 애를 태웠데요
    근방에서 지하 월세방만 계약해서 그런식으로 돈받고 살고 나오는..소문난 사람이었데요
    주인이 사정사정해서 이사비용에 보증금도 다 주고 나가만 달라했데요
    수도세 전기세 내지않아서 그것도 다 처리해주고
    머리를 설설 흔들었다네요
    다른사람 들이려도 집 보여주지않고 문도 안열어주고 연락도 끊고...
    우리나란 월세보다 전세가 우위인 이유가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서 싸움이 되어서래요
    에휴=33

  • 5. 참내
    '12.12.11 5:05 PM (112.151.xxx.74)

    어쩜 그리 약속을 가볍게생각할수있는지-_-
    담부턴 계약할때 체납에대한 특약 넣으세여
    자기돈은 귀하고 남의돈은 귀하지않은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369 문재인님께 이메일을 보냈어요.. 3 속은 후련하.. 2012/12/20 2,603
196368 미치겠다 5 나나나나 2012/12/20 682
196367 젠장~~잘 참았는데.. 1 엘도라도 2012/12/20 860
196366 세대간 이야기 할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거 같군요... 7 Common.. 2012/12/20 599
196365 너무 어르신들...뭐라고 하지 마세요...ㅠㅠ 그래도 다들 자식.. 15 고양이2 2012/12/20 2,372
196364 저 제주도 여행 취소 합니다 12 .. 2012/12/20 2,501
196363 아~~꿈이 아니었구나... 2 그래그래 2012/12/20 434
196362 20 대,30대는 90만명이 줄고 ,50대,60대는 150만명이.. 3 ... 2012/12/20 1,220
196361 빨리 한 세대가 후다닥~~~~지나 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3 일편단심 2012/12/20 479
196360 문재인님 위로하는 광고라도 실어드리고 싶군요.. 282 믿음 2012/12/20 13,600
196359 박근혜 공약을 프린트합니다. 1 반드시 2012/12/20 1,451
196358 대한민국 경상남도 소도시 30대 후반 20 생각하기 나.. 2012/12/20 2,041
196357 힘내시구여! 펌글 하나 링크 합니다 _ 눈물나네요 8 풍산개 2012/12/20 1,069
196356 어제 결과가 좋아서(펌) 2 ... 2012/12/20 713
196355 저 10대때 제3공화국 이런 드라마 공부하듯 봤는데요 멘붕극복 2012/12/20 316
196354 특히 생각나는 나쁜엑스 1은 박명기 인거 같아요... 2 2012/12/20 470
196353 이승만과 친일파 미국에게 암살당한 김구선생과 독립투사들이 떠오르.. 3 계속 2012/12/20 509
196352 실비보험 2 천사 2012/12/20 546
196351 중고생들 요즘 노쓰 안입나요? 6 학교입구 2012/12/20 879
196350 생일 선물로 받은 돈 시사인, 오마이 뉴스에 기부 했어요 5 참언론 2012/12/20 678
196349 일하러 왔는데... 1 힘내요 2012/12/20 368
196348 나꼼수팀들 도울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7 알려주세요~.. 2012/12/20 1,223
196347 없는 분들이 오히려 朴을 찍었네요- 지지율표 나와 있음 39 하늘 2012/12/20 3,264
196346 박근혜 당선축하 꽃다발을 준 아나운서의 남편이 해직기자 ㅠㅠ 9 차차 2012/12/20 3,404
196345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3 후레쉬맨 2012/12/20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