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영, 복서치고는

.....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2-12-11 15:26:49
http://sports.news.naver.com/photocenter/photo.nhn?photoId=624048&category=&t...

이거 복싱 경기 맞나요?
동생을 달래주는 듯한 표정^^

이시영의 오늘 국가대표선발 결승전 사진이라네요.
IP : 1.235.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시영
    '12.12.11 3:3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참 대단한거 같아요.
    근성이....
    연예가 중계에서 보니까
    펀치력은 약하지만 정확한 타격을 하더군요.
    이쁜 아가씨가 왜 그리 얻어맞는 스포츠에 심취해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워요.
    그래도 화이팅,,,,,

  • 2. 일단 이쁘고봐야되는것 같아요
    '12.12.11 4:02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다른나라 사람이랑 경기한 것도 아니고,
    국가대표선발전이니까 이긴사람도 우리나라사람인데
    다들 이시영 진것에 아쉬워하고,
    이긴선수이야기는 한마디도없네요.
    안예쁘면 서러워요.
    근데.. 대부분은 이쁘고자시고도 아니고 그냥 그런 얼굴들이 제일많은데,
    다들 예쁜사람만 응원하네요.
    이기고도 이시영 진것에 서운해하는 사람들..
    이긴선수는 어떤 생각이 들까요?

  • 3. 뭔..
    '12.12.11 4:43 PM (223.62.xxx.115)

    같은 복서 중에 예쁜 애만 챙기는게 아니라
    연예인 이시영을 알아서 복싱 경기를 본건데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님요?

  • 4. .....
    '12.12.11 4:45 PM (124.54.xxx.201)

    윗님~
    예쁘면 어디서나 시선 집중되는건 맞는데요,
    그러나 이시영의 경우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복싱에 도전한 여배우, 복싱 국가대표가 될지도 모르는 여배우(그 열정과 도전)
    라서 주목받는 거죠. 이번 경기 결승하면 국가대표 마크 다는 거였잖아요.
    그 용기와 열정에 감탄이 나와요.

    이긴 선수 얘긴 아무도 안한다?
    복싱, 비인기종목 된지 오래됐어요. 아마 이시영 출전 안했으면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전 등이 메인 뉴스에 오르기 힘들었을 거에요.
    그들만의 잔치가 됐을 가능성 높고요
    그걸 예뻐서 관심 받는 정도로 치부하지 않으셨음 해요.

    우승 선수 박초롱 선수인걸로 압니다. 박초롱선수 애쓰셨고 축하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100 제 아이..책읽는 습관들인것같아요^^.. 5 .. 2012/12/12 1,524
190099 대선용 연예인 사건- 서태지급 폭풍이 과연 있을까요?? 1 이겨울 2012/12/12 1,953
190098 압구정 현대백화점 갔다가 그사세를 봤네요 12 어제 2012/12/12 6,914
190097 패딩 부츠 방수 안되나요? 4 노스페이스 .. 2012/12/12 2,057
190096 지금 북풍 불게 하려고 해봤자 박그네만 손해인데 6 .... 2012/12/12 1,514
190095 박근혜-문재인 후보, 12일(수) 일정 2 세우실 2012/12/12 874
190094 웅지 세무대학이라고 아세요? 12 ?? 2012/12/12 7,075
190093 아이와 함께 먹어도 좋을 차(티포트용) 추천해주세요 13 티포트마련 2012/12/12 3,559
190092 독일 가구(식탁의자) 파는 사이트 아시는분? 10 독일 2012/12/12 2,536
190091 연브라운 원목가구에 민트색상 커튼 어울릴까요 3 추가문의 2012/12/12 1,178
190090 급하긴 엄청급했나보네요 북한에 전화해서 로켓발사하라고.. 20 ... 2012/12/12 4,087
190089 아이패드?광화문사진.진실은 몬가요? 7 가을하늘 2012/12/12 1,082
190088 4살때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아이돌 스타 크레인 2 동행 2012/12/12 1,075
190087 연예인이 터지든 북한이 터지든 할것 같더니 ㅋㅋ 6 ㅋㅋ 2012/12/12 1,815
190086 아래 안티민통 글 패쓰합시다 3 우리 2012/12/12 488
190085 직구관련해서요.. 4 궁금 2012/12/12 836
190084 오래된 아파트 난방이 잘 안돼요 4 추워요 2012/12/12 2,749
190083 12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2/12/12 781
190082 남편과 나...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어요. 9 울적한 마음.. 2012/12/12 3,134
190081 문재인님 지금 회견중이세요 12 기자회견 2012/12/12 3,274
190080 인테리어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10 조언 2012/12/12 4,653
190079 시국도 그렇고 이른 시간이라 댓글이 없을 것 같지만 13 ... 2012/12/12 1,459
190078 잘막히는 변기 교체하면 덜 막힐까요? 5 울상 2012/12/12 4,448
190077 국정원이 민주당에 강력대응을 예고하셨군요 8 어젯밤엔 뭐.. 2012/12/12 1,970
190076 방금 어린이집 선생님 한명 6 ㅋㅋㅋ 2012/12/12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