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이대앞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어요.
너무 오랫만이라 만날 장소를 정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되도록 이대 근처면 좋겠구요,
40대 후반 여자 4명 모여서 식사하구, 편하게
수다떨만한 장소 있을까요?
잘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하다는 말씀 드릴게요~
오랫만에 이대앞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어요.
너무 오랫만이라 만날 장소를 정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되도록 이대 근처면 좋겠구요,
40대 후반 여자 4명 모여서 식사하구, 편하게
수다떨만한 장소 있을까요?
잘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하다는 말씀 드릴게요~
이대 정문 보다는 이대 후문 쪽이 조용한 식당이 많지요.
제가 선호하는 식당은 카사디야 루체(맞나)라고 전에 딸기골 자리였다가
지금은 빠리 바게트 된 장소 뒤 쪽으로 있는 이탤리 레스토랑이에요.
일층은 카페 분위기고 이층은 조용한 레스토랑입니다.
서비스가 좋아요.
마리 석란도 괜찮긴 하지만.
카페는 위에 말한 빠리 파게트에서 금화터널 방향으로 쭈욱 올라가면서
라리 라든지 더 가면 오라토리오 스타벅스 등 괜찮은 카페들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