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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선토론이.....

토른이란 조회수 : 359
작성일 : 2012-12-11 13:04:55
대선토론을 본방사수 못하고 하루뒷날 보게 되는데... 
본상사수 하는 대학생딸아이에게 문자로 물어보면 재미는 있는데
이건정말 대선토론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이들도 다 알아채는 대통령으로서의 자질....ㅠㅠ
인격,품격,실력 다 겸비한 사람이 되어야 국민도 자부심이
생길텐데... 이건 실망이 겹겹히 쌓이니...
나라 살림살이 금방 좋아지길 기대 하지 않으니 제발 당당하고
실력있는 국민이 안심하고 맡길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빌어야 할까봐요.... 삼신할매께...^*
IP : 211.228.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당백
    '12.12.11 1:09 PM (211.207.xxx.228)

    각자 부모님 자식 친인척 지인 100명씩은 책임져야
    달라지겠죠. 화이팅!!

  • 2. 어제 보면서
    '12.12.11 1:49 PM (211.224.xxx.193)

    이정희랑 문재인이 박근혜한테 뭐 물어보니 엄청 버벅거리고 대답하고 상대방이 하는말을 잘 못 알아 듣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계속 뭔가 준비안된 수험생처럼 밑에 대본쳐다보고 안절부절...정말 실망이예요
    저희집은 항상 2번 찍었고 박정희가 독재자에 기회주의자고 육영수 죽음도 이상하고 여자들 데려다가 그렇게 했다는 애기며 기본도 안된 인간이라 생각하는데도 저 박근혜는 어려서 본 기억때문인지 그래도 얌잔하고 옷도 항상 점잖게 겉모습도 점잖고 그래서 그래도 기본은 되겠지 아무리 수첩공주수첩공주라는 말이 있어도 한나라의 대통령후본데 정말 모를까 그냥 말실수고 삑사리 난것 뿐이고 뭐 그렇게 생각했는데...................어제보니 진짜 모르더라고요..............근데 어째서 저런 사람을 한나라당서 대통령 후보로 미는건지도 모르겠고 저 사람 세력이 대단해 떠받들여지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이상한당인듯

    어제보니 창피할 정도던데 밑에서 속여먹어도 암것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고집만 세고 다 잘될겁니다. 잘하겠습니다 하면 끝나는건줄 아는 사람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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