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운용이 문제라면, 재반론 시간도 정해 두고 하면 되잖아요!!!
초반에 사회자가 1차 토론회 이후에 선관위에 시민들의 의견이 많았다고...
주어진 주제에 합당하게 질문하고 시간 초과하지 말라고.
무슨 대선 후보를 초딩 취급합니까?
아...그네는 지가 학생이라고 방금 전에 인정했죠;;;
그리고 중간에 끼어 들꺼면 지한테 허락 맡으라고...
그리고 자꾸 1분 30 초 안에 하라고 말 안해줘도 되거든요!!!
시간 넘어가면 제지하면 되지, 자꾸 왜 끼어들고 난리난리
아님 그럼 자기가 대선 후보 나오던가;;;
왜 이런 깽깽이같은 방법이 공주님을 구하기 위한 것임을 다 아시겠지만,
속이 아주 터져 죽습니다.
방법이 거지같으면, 그 법을 살짝 살짝 넘는 기지를 발휘해야 하겠죠.
그네한테 질문을 할 때는 비논리적인 변명만 나오도록 수위를 조절하고,
질문 받았을 때는 쎄게 나가야 합니다.
시청자는 속이 터져 죽습니다.
좀 화끈하게 발라주시길!
ps. 수화하시는 분, 오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