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여론조사 인정기준인 응답율 30%이상이고 조사대상도 3배가 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네요.
응답율 30%면 1만명에게 전화해서, 그중 3천명에게 조사했다는 뜻입니다.
박근혜 49% 문재인 38% 입니다. 중앙일보에서 오늘 발표한 것입니다.
연령별 투표율까지 반영한다면, 이명박과 정동영차이까지도 가능한 수치입니다.
당시에도 온라인에서는 여론조사 믿지마라, 정동영이 이겼다가 대세였었지요.
과거 114에 등록된 전화로 하던 오차 많던 여론조사와 비교하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은 휴대폰과 섞어서 무작위 전화방식입니다.
이걸로 단일화도 하고 경선도 하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