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의 북경 많이 추울까요?

팬더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2-12-10 09:36:48

12월 마지막 주 북경 여행을 계획중인데요

날씨가 이렇게 추우니까 주변에서 말리네요

거기는 더 추울거라고...

초등학생 두명 동반 예정이라 너무 고생스러울까 걱정도 되고

미루면 또 언제 가게될지 몰라서 걍 밀어부칠까 싶기도 하고... 결정을 못하겠어요

12월에 북경 다녀오신 분들 답글 달아주시면

오늘 빙판길도 미끄럽지 않고 칼바람도 비켜갈거예요, 헤헤

IP : 119.195.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궁..
    '12.12.10 9:54 AM (211.210.xxx.95)

    아주 추웠어요. 목도리로 얼굴 칭칭 감고 돌아다녔는데 호텔도 그닥 따뜻하지 않아 생고생까지는 아니지만 아주 즐겁지는 않았던 기억이네요.

  • 2. 북경
    '12.12.10 10:08 AM (112.158.xxx.50)

    파견근무로 1년 6개월 정도 살다 왔는데요
    서울보다 겨울은 더 춥고,
    여름은 더 더웠던 기억이...

  • 3. 미소
    '12.12.10 11:14 AM (118.48.xxx.72)

    자유여행이신가요?
    패키지이신가요?
    패키지이시라면 다녀올만도 해요.
    서울보다도 훨씬 춥지만 탑승 차량이
    바로바로 대기해 기다리고
    또 차안에서 몸을 녹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걸으면서 관광하는시간이 두어시간정도씩으로 긴만큼 내복과 목도리등 보온에 신경 많이 쓰셔야해요.

  • 4. ...
    '12.12.10 12:20 PM (119.149.xxx.196)

    12월말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내복,장갑 목도리 모자 옷위에 붙이는 핫패드하고 다녔는데 다닐만 했어요
    만리장성,용경협,이화원, 천안문등등...

  • 5. 팬더
    '12.12.11 4:18 AM (119.195.xxx.233)

    답글 감사합니다
    다소 힘들더라도 원래 계획대로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524 아이를 낳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하네요 2 외국사람들도.. 2012/12/27 890
199523 참여 정부에 대한 내용이 있는 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행복이 2012/12/27 655
199522 진학사나 메가에서 전부 최초합이어야 되나요? 3 정시 2012/12/27 1,774
199521 초3-영어책읽는법좀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2/12/27 1,484
199520 정녕 한의원밖에 답이 없나요? 31 뼈속까지 추.. 2012/12/27 4,443
199519 행복핮하지않아요ᆞ남편이 없으면ᆢ합니다 6 싫다 2012/12/27 3,295
199518 자취집 보일러 온수가 안나오는데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하나요? 11 나오55 2012/12/27 5,713
199517 혹시 비즈폼이랑 예스폼 써 보신 분 선택 2012/12/27 2,564
199516 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 2008년 12월 19일에 폐지 요건몰랐지 2012/12/27 868
199515 슈페리어 골프브랜드 괜찮은건가요? 2 SJmom 2012/12/27 1,130
199514 친노에 대하여 119 풀잎사귀 2012/12/27 7,571
199513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768
199512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070
199511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746
199510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167
199509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251
199508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07
199507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680
199506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478
199505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086
199504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675
199503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769
199502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37
199501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3,990
199500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