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대세가 있잖아요
인기있던 정치인은 흐름이 있잖아요
한창 인기있던 정몽준 이회창 오세훈이 훅 간거처럼 대세를 잘 타야하는데
예전 노무현때는 오래전이라 기억은 안나는데 확실히 막판에 노통 바람이 휘몰아쳤구
지금도 바람은 부는것 같은데 그때랑 다른게 그때는 언론장악이 없던 때라
있는 그대로 나올수 있었지만 지금은 언론이 너무 방해를 하고
대세도 언론이 있는그대로 보여줘야 표시가 나는거지
정동영때는 선거전이 너무 암담했죠
경선에서 뽑힐때도 아 후보가 됐구나 그게끝 너무 할 사람이 없으니
다들 의욕도 없고 패배가 확실시 되는 분위기라서 긴장도 설레임도 없었죠
유세현장도 썰렁했던것 같고 얼마큼 사람이 모였는지도 모르겠네요
가능성이 없어서인지 인터넷스타인 문국현과 단일화도 안했고
그래서 표가 정동영 문국현으로 다 찢어졌고
우리집만해도 남편은 2인자 밀어줘야된다 하고 정동영 찍고 전 문국현 찍고
떨어질걸 예상하면서 투표했죠
이번엔 어때요 인터넷이야 언제나 후끈하지만 현실은 어떨까요
바람을 일으키는건 첨엔 확실히 안철수가 일으켰는데 점점 문후보가 같이 일으키는 느낌이 드네요
지지율이 몇달전과 비교해서 몰라보게 올라갔잖아요
박빙이라서 정말 떨립니다
그날이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