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일단 박근혜와 안철수에비해선 파워..즉 영향력이 다소 떨어지지않나 싶어요.
그릇이 작은거같아요.
안철수는 뭔가 스마트한 머리를 가졌다라는점.. 그리고 좀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했어요.
무소속대통령은 이번이 처음이잖아요. 그런 새로운정치가 시작될거라는기대감에 뽑을려고했거든요.
박근혜는 든든한 보수세력과, 아버지 박정희와 어머니 육영수의 후광을 입고.. 정치하는데에 어려움이 없겠죠.
문재인에비해선 파워,영향력이 강한거같아요.(그 파워와 영향력이라는게 부정적일수도 있는거임)
암튼 전 솔직히 객관적인시선에서 저 원래 안철수 지지자구요.
안철수 후보 사퇴한다고 하자마자 투표 포기하려다가
그냥 정권교체 목적 으로 문재인뽑는게 낫다라고 판단하에 문재인뽑기로했습니다.
아버지가 독재자였다고해서 딸까지 병신정치한다라고는 생각은 안하는쪽이고요.
그냥 전 무조건 객관적인 시선에서만 바라본다고 스스로 자부하고있는데
제생각이 100프로 옳다고는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이건 제 주장이고요.
제가 사는 지역은 경상도인데
경상도사람들이 원하는 지도자가 선덕여왕보다는 미실스타일을 원하더라고요.
주변에 어른들께 다물어보면 다 박근혜뽑는다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