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나이 들어 애들 시집장가 보내고 나면
저도 카모메 식당에 나온 여인들처럼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보고 싶어요.
근데 그 여인들도 결국엔 일본으로 돌아갈려나요?
ps. 원래는 무채색을 좋아했는데
카모메 식당을 보고 나니 그 식당 여주인처럼
컬러풀하고 무늬 있는 블라우스나 앞치마를 사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제게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녀의 몸매!
늘씬하다기보다는 약간 마른 듯한 평범한 몸매!
저도 그런 몸매를 갖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