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아이 수시 때문에 고민상담 부탁드려요..

어리버리맘 조회수 : 4,095
작성일 : 2012-12-07 22:14:54

 

어떤 분들에겐 죄송스럽지만 정말 고민이라 글을 씁니다.

저희 딸아이가 이번에 연대와 고대의 같은과에 합격 했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과 학생입니다.)

 

고대는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되어서 거의 고대로 마음을 굳히고 있었는데

학원 선생님 말씀으로는 연대를 권하시더라구요.

 

고대도 장학금 계속 받으려면 학점 유지를 해야하는데

연대 가서 학점 유지 해서 국가 장학금을 신청하는게 낫지 않냐고 하시더군요.

 

제 생각에는 국가 장학금이 그렇게 쉬워 보이지도 않고

4년 전액 장학금을 포기할만큼 사회에서 연대공대와 고대공대의 차이가 큰지를 잘 모르겠어서요..

 

정말 고민중입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75.119.xxx.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10:21 PM (175.194.xxx.113)

    4년 전액 장학금이 나오는데 당연히 고대로 가야죠.
    요즘처럼 등록금이 비싼 시대에 4년 장학금이라면 몇천만원이 세이브되는 건데요..

    4년 장학생 충족 기준이 평점 3.0(평균 학점이 B이상)이상인가그럴 거에요.
    그런데 연대 가서 국가 장하금 받으려면 아마 최소한 4.0 이상(모든 과목 학점이 A 또는 A+) 받아야 하고,
    매학기마다 그 성적 받는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경쟁률이 워낙 치열해서
    8학기 전체를 국가 장학금 받는 건 사실 어려워요.

    그리고 고대를 4년 전액 장학금 받고 다녔다는 거 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는데,
    그게 취업할 때도 큰 메리트가 됩니다.

  • 2. ...
    '12.12.7 10:25 PM (123.228.xxx.151)

    한양공대 좋은 시절은 서울대 떨어지고 후기로 갈때 얘기구요
    고대 보내세요 졸업하면 후배 잘 챙깁니다...

  • 3. 고대로 고고씽하세요
    '12.12.7 10:31 PM (116.39.xxx.185)

    4년 장학금! 부럽네요~~
    요즘같은 어려울 때 사립대 등록금이 ㅎㄷㄷ 한데, 부러워요~~
    공대는 연대나 고대나 비슷했는데, 연대가 좀 그래도 낫다고 하더라도
    장학금을 무시 못하죠?

  • 4. 고대로 고고씽하세요
    '12.12.7 10:33 PM (116.39.xxx.185)

    고대가 선후배 관계가 넘 좋아요!!
    선후배 관계가 넘 좋다고 해서 부럽더라구요

  • 5. 국가장학금
    '12.12.7 10:48 PM (61.73.xxx.109)

    올해부터 생긴 국가장학금은 윗분들이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소득수준에 따라 주는 장학금이에요 성적은 최하기준만 넘으면 되고 혜택이 많이 생겨서 저희 아이도 국가장학금으로 반액 학교에서 반액 받고 다녀요 근데 연고대 비슷한데 굳이 4년장학금 포기하고 고대로 갈 필요있나 싶네요

  • 6. 고대로 고고씽하세요!
    '12.12.7 10:54 PM (116.39.xxx.185)

    입학할때 장학생으로 들어가는 것과 대학에서 성적우수로 장학금을 받는 것에 있어서
    학점 충족기준이 큰차이가 없을 듯하지만, 하늘과 땅의 차이 정도입니다.ㅠㅠ

    특히 연고대는 더 치열한 듯해요ㅠㅠ
    워낙 애들이 잘하니깐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학점을 올리기가 쉽지 않아요ㅠㅠ

  • 7. 고대로!
    '12.12.7 11:02 PM (1.225.xxx.199)

    아니, 왜 장학금을 뿌리치고 연대로 가서 또 학점 "유지해서" 장학금 타시는, 어려운 길을 권합답니까?
    서울대나 카이스트 정도의 차이이면 생각해 보겠지만,
    연고대는 똑같지 않나요? 과별 특성이 좀 있겠지만, 그래도 비슷할 듯.

    어쨋거나, 축하드려요!

  • 8. 원글이
    '12.12.7 11:06 PM (175.119.xxx.91)

    답변 주신님들 정말 감사해요~ 복받으실거예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9. . .
    '12.12.8 12:21 AM (1.236.xxx.113)

    졸업 후 고대 좋아요. 공대 분위기라면 더 좋구요.

  • 10. 아쉽..
    '12.12.8 12:33 AM (116.125.xxx.163)

    금전적인 이유로 선택하기엔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제 딸이라면 당연히 연대 보낼거예요.

  • 11. ^^*
    '12.12.8 1:03 AM (14.70.xxx.252)

    저희 남편이 고대 공대출신인데
    자기라면 연대 보낸다네요.
    이유는 연대의 경우 동문들이 글로벌하게?
    진출해있답니다.미래 발전가능성이더
    크답니다.^^;;;

  • 12. 그냥
    '12.12.8 1:09 AM (222.237.xxx.134)

    좋은 회사 취직하면 학자금 융자라해도 1년이면 갚아요.

  • 13. kk
    '12.12.8 9:01 AM (183.98.xxx.28)

    경제적인 형편이 좋으시면 그냥 미련없이 연대 가시고요.
    전액 장학금의 타이틀이신지 아님 당장 몇천이라도 그게 어디야, 라는 분위기라면 고대.
    부럽습니다.
    맘 속에 다 결정해놓구선 그냥 자랑하고파서???? 하여튼 축하합니다.

  • 14. 연대가세요
    '12.12.8 9:15 PM (114.206.xxx.79)

    그 정도 성적이면 대학에서도 좋은 성적 올릴 거예요
    어차피 고대에서도 장학금받아도 학점 좋지 않으면 취업이나 대학원 도루묵.
    고대 공대 굉장히 남성중심적인 분위기입니다
    캠퍼스도 문과랑 이공계가 떨어져 있기도 하고.
    그리고 고대 공대는 오히려 한양대 공대보다도 인맥이 떨어지는 편.
    선후배 관계 돈독하다지만 그건 남자들 이야기고요
    연대가서 열심히 공부하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342 블랙스완, 질문이요! 2 아기엄마 2012/12/09 2,831
192341 인도네시아 요즘 물가가 9 monika.. 2012/12/09 3,508
192340 그것이 알고싶다 . 어이가 없어서 11 개독 2012/12/09 8,819
192339 축하는...... 그 과정을 아는 사람에게 받는 게 제일 적합한.. 3 제 생각엔 .. 2012/12/09 1,887
192338 집 가계약금은 어떤 경우에도 못 돌려받나요?ㅜ.ㅜ 5 ㅠ.ㅠ 2012/12/09 3,172
192337 김연아가 오늘 새운 신기록 25 연아짱 2012/12/09 10,317
192336 헉...노현희... 9 ㅠㅠㅠ 2012/12/08 11,156
192335 정말 -.,-그것이알고싶다 진짜 멘붕오네요... 21 Zz 2012/12/08 17,649
192334 건조기 구매에 관심있으신분? 최저가가 떴어요. 1 혹시 2012/12/08 2,154
192333 봉주24, 미스테리 잔혹 스릴러 빰치네요. 18 절대땅에묻지.. 2012/12/08 12,003
192332 김치 망친건지 ... 8 김치 2012/12/08 2,584
192331 김연아, 쇼트 72.27점…'완벽한 복귀전'(2보) 39 세우실 2012/12/08 16,378
192330 공장에서 야간으로일하기 7 힘들어요 2012/12/08 3,734
192329 닥치고 패밀리~~ 봉지커플 좋아하시는분~~!! 5 웃자 2012/12/08 3,629
192328 모유가 심각하게 작아요 ㅠㅠ 12 ㅠㅠ 2012/12/08 2,427
192327 나경원, 문재인-안철수에 "쩨쩨한 남자들&am.. 7 광팔아 2012/12/08 2,767
192326 연아 클린 ㅋㅋㅋㅋㅋㅌ 14 달별 2012/12/08 5,761
192325 허벌라이프 성공하시고 관리잘하시는 분들 계실가요? 3 ? 2012/12/08 4,293
192324 유기견,유기묘를 데리고 청와대 들어가는 첫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13 .... 2012/12/08 4,529
192323 이 기사를 퍼뜨려주십시오.언론장악 과정입니다. 3 우리는 2012/12/08 2,414
192322 이십일 있으면 마흔여섯,키플링서울 에스프레소 이상할까요? 4 급급급급질 2012/12/08 2,576
192321 프리스카님 동치미.. 2 초보엄마 2012/12/08 2,002
192320 남편에 대한 저의 행동이 잔인한가요??? 7 괴로운 아내.. 2012/12/08 5,014
192319 네살 두살 아이와 부산 1박 여행... 뭐할까요? 5 질문요 2012/12/08 2,250
192318 GDP통계로 본 지난 정권의 성적표 2 통계청 2012/12/08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