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가깝고 저렴한 아주머니 한 분이 계시는 동네 미용실만 단골로 쭉 갔는데 이제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동네는 무지 저렴한데 시내 좋은 곳으로 가면 무쟈게 비싸져서 가지도 못했네요
근데 뭐 비싸고 좋은데 간다고 해도 머리가 돈 쓴 만큼 잘 나올 거 같지는 않거든요?;;
주변 사람들 봐도 ..음...그냥 그 사람 평소 머리결이나 외모에 좌우되는거 같은데 ㅋㅋ
제가 좋은 데를 안 다녀봐서 안목이 없어서 몰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동네 미용실을 벗어나면 커트나 시술가격이
눈 튀어나올만큼 비싸더라구요 ㅠㅠ 저만 그런건가요...
실속있고 좋은 미용실을 골라서 스타일 변신 해보고싶은 빈곤녀를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