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애기 똑똑한지 좀 봐주세요..ㅋㅋ
1. ㅇㅇ
'12.12.6 8:50 PM (58.230.xxx.245)말할 수 있는 단어는 대략 110개 정도 돼요. 짧은 문장은 하는데 세 단어 문장은 아직 못들어봤고요. 음.. 주변에 몇개월 느린 친구들밖에 없어서 어떤 건지 모르겠네요. 근데 걷는건 17개월 지나서 걸었어요... ㄷㄷ
2. 가을하늘
'12.12.6 8:51 PM (59.19.xxx.174)천재네요,,울아들은 잡아뜯어놧을긴데 ㅋ
3. 오후
'12.12.6 8:53 PM (211.199.xxx.14)영특하군요.
4. ᆢ
'12.12.6 8:55 PM (125.179.xxx.18)천재 맞아요!잘키워보세요
5. ㅎㅎ
'12.12.6 8:56 PM (118.44.xxx.65)천재니까 만원쥉~~
6. 똑똑한데요.
'12.12.6 8:59 PM (115.143.xxx.29)울애는 두돌이 지나선가 좀 안되선가 마크? 삼성이나 엘지 현대 등등 구분하면서 지나다가보면 아는척하고 그랬어요.
천재까진 아니지만 걍 상위 오프로안에 드는정도? ^^;;
저희애도 15개월쯤에 걸었어요.
운동치 ㅎㅎ7. 도루아미타불
'12.12.6 9:00 PM (203.152.xxx.228)똑똑도 많이 똑똑한거 같아요
울 아들은 ㅋㅋㅋㅋㅋㅋㅋ8. ..
'12.12.6 9:00 PM (175.115.xxx.4)자랑후원금 계좌 [농협 351-0532-2025-23 임영희]
9. ..
'12.12.6 9:01 PM (175.115.xxx.4)자랑 후원금 계좌에 입금하면 더 똑똑해 진다는 속설이 ㅋㅋㅋ
10. ㅋㅋㅋ
'12.12.6 9:02 PM (58.230.xxx.245)계좌진짜에요?..ㅋㅋㅋ 입금해야겠는데요 ㅎㅎ 감솨합니다
11. 네
'12.12.6 9:05 PM (122.36.xxx.75)진짜진짜진짜에요 ㅋㅋ
원글님 귀여우시다 아들똑똑해보이네요 ^^12. 쓸개코
'12.12.6 9:06 PM (122.36.xxx.111)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예쁠때인데 그런 예쁜짓까지 하니 더 예쁘겠어요^^
13. ㄴㄴㄴ
'12.12.6 9:09 PM (58.230.xxx.245)요 며칠 안 이뻐요..ㅠㅠ
이틀전까진 뽀뽀! 하면 자동으로 입에 뽀뽀하고 책에도 고양이나 맘에 드는 동물이나 친구 나오면 뽀뽀하고 그랬는데 요 며칠 뭘 알았는지.... 뽀뽀!! 해도 절대로 안해요. 고개를 돌려요. 기껏해야 조금 기분좋을때 볼을 갖다대요. 뽀뽀하고 싶으면 하라고 허락해준다고...
뭐 하지 말라고 하면 짜증도 내고.. 뽀뽀 넘 좋았는데 이제 다신 그런 시절은 안 오겠죠?14. 110개
'12.12.6 9:11 PM (58.230.xxx.245)노트에 써놨어요 새로운 말 할때마다..근데 이젠 슬슬 안쓰게되네요 . 에고 괜시리 자랑이 된 것 같아서 다른 애기엄마들한테 미안합니당.....;
15. 수수엄마
'12.12.6 9:36 PM (59.9.xxx.194)아직 원글님 아기보다 느린 표현력 때문에 마음고생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또 다른 한편에선 두돌전에 한글을 뗀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
전 그렇게 다른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다행이기도하고 힘들기도하고 그래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16. ..
'12.12.6 9:39 PM (110.70.xxx.224)찬물 붓는 것 같아 죄송한데 우리애도 21개월 인데 책 들고 와서 미리 알려준대로 하나씩 짚어가며 읽는대요? 읽는게 아니라 외운거겠죠. 20권이상의 제목을 손으로 짚어가며 읽는 척하는데요. 문장은 서너 단어 이어서 얘기해요. 엄마는 할머니보다 더 예뻐. 이렇게요~ 찬물 끼얹어서 죄송합니다.
17. ,,,
'12.12.6 9:44 PM (110.8.xxx.195)울아들 18개월때
아빠 차 어딨어?라고 문장으로 말 하더라구요.
ㅋㅋㅋ 10개월에 뛰어 다니고,,,,
지금 5학년인데 개인적으로 받은 아이큐검사에서 138나왔네요.^^
천재는 아니었다는거....ㅎㅎㅇㅇ18. 그정도가지고뭘
'12.12.6 9:46 PM (203.226.xxx.4)딴애기들은 더 똑똑한짓도 많이해요
19. 블랑카
'12.12.6 9:47 PM (222.111.xxx.75)저희 아들이 그랬어요 18개월때 은행,주유소 마크 보면 죄다 기억하고 글자도 알고. 영어 알파벳도 드문드문 알길래 가르쳤더니 금새 배워서 27개월때 대소문자 다 알았어요
동네에서 소문날정도로^^나중에 신기해서 한솔영어 붙였는데 샘이 소문내고 다니셨죠
여섯살때 아이큐가 132나왔었네요
지금 중2에요
확실히 기본머리 있어서 공부 잘합니다 집중력이 끝내줘요^^
쓰다보니 제자랑 되버렸는데 님도 잘키우세요 책 많이 읽히시고요. 전 바둑도 시켰어요 본인이 좋아해서~
님의 아이똑똑합니다^^20. 와
'12.12.6 10:06 PM (182.211.xxx.18)글 자체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아기도 똑똑한거 같은데요?21. 샘물
'12.12.6 10:16 PM (175.114.xxx.93)20개월 우리 아기 A를 보면 애포(Apple),애포해요.
아무도 안가르쳐 줬는데 소리나는 장난감 누르고 놀더니.22. 야옹
'12.12.6 10:45 PM (223.62.xxx.76)왜들 이러세여 자랑계좌 오늘 쏠쏠하겠^^ 나두 만원
쥉~~23. ...
'12.12.6 11:43 PM (182.219.xxx.30)똑똑하네요... 입금하세요...
24. 아이린뚱둥
'15.7.12 7:26 PM (121.64.xxx.99)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