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2월까지는 난방은 한번도 안했고
다행이도 그렇게 한기가 느껴지는거 같진 않아서
엊그제부터 자기전 한번 새벽 4시에 예약 20분 걸어놓고 틀고 있어요.
물론 따뜻하거나 훈훈하진 않아요..
보일러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쓰는게 가장 좋은건가요?
친정엄마는 처음에 온도를 확 올려야 금방 따뜻해 진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실내온도 22도면 설정온도 23도 해서 20분내지 30분정도 틀거든요..
그래도 뭐 따끈한 정도는 아니지만 미지근에서 조금 따뜻한 정도 되드라구요.
근데 엄마가 가르쳐준대로 온도를 높게 설정해 놓아도 금방 따뜻해지진 않아요..
다르분들 보니까 10분만 돌려도 금방 따뜻해 진다고 하시는데,,, 우리집만 그런건지
아니면 사용법을 잘 모르는건지...
현재온도보다 1도씩 올려 사용하는건가요? 아님 온도를 확올려서 가동했다 꺼야는건가요?
아니면.. 보일러 마다 다른가? ㅠㅠ
하루에 한시간도 채 안트는데 보일러 사용량을 보니 대략 환산할 경우 하루 4천원...
한달이면 12만원인데,,(하루 한시간도 안쓰는게 이런데,,ㅠ)
주말에 풀가동하면 정말이지 30만원 나오게 생겼드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