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선거사무실이라며 전화가 왔네요.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하여튼 아주 친근하고 친절한 목소리 (자동음성 같은 획일적 말투 아니라)로
안내해 주네요. 시간 되시면 꼭 가 보시라고.
6시정도부터 연설한다고 하고 1시간 정도 머무르실 거라고 하고.
그 다음 일정은 TV 토론이라고.. 아주 친절하고 소상히, 제가 하는 질문마다
바쁘다는 기색 없이 아주 친근하게.. (좋았어요!)
가보고 싶은데 눈 때문에...
원래 그 쪽 러시아워 교통마비 장난 아닌데...
하지만 그 덕분에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겠네요.
착한남자 문재인!!!! with Char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