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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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안철수 전 후보의 메시지 전문
1. 참맛
'12.12.6 3:46 PM (121.151.xxx.203)선거법 등 검토를 다 마쳤겠군요.
2. 지졌다.
'12.12.6 3:46 PM (112.221.xxx.58)진즉에 해줬으면 욕 안먹고, 환호하고 성원해줬을텐데 이젠 지져처 짜증만 난다. 돕던지 말던지 안님 맘대로 하세요.
3. .....
'12.12.6 3:48 PM (124.243.xxx.129)오늘 아침에만 해도 안철수 필요없다고 난리치던 글 읽고 빈정 단단히 상했는데....결국 이리 나오시네요...에휴...한낱 범인에 불과한 제가 뭐 그 속을 어찌 알까만은...
안철수 필요없다던 분들 많으셨는데....4. 지졌다.님
'12.12.6 3:48 PM (114.204.xxx.64)날씨도 추운데 김치전이나 지져 드세요.
5. 투표
'12.12.6 3:48 PM (118.131.xxx.98)아~ 드디어 결정하셨군요
저도 이제 투표하기로 결정합니다6. 제인
'12.12.6 3:48 PM (63.72.xxx.151)그쵸잉...초큼 늦은 감은 있죠..그래도 머 ㅠ_ㅠ
7. ....
'12.12.6 3:49 PM (39.116.xxx.235)눈물 나네요ㅠㅠ
8. 늦었어도
'12.12.6 3:50 PM (118.131.xxx.98)좋아 ~ 좋아~
9. ^^
'12.12.6 3:50 PM (117.111.xxx.68)안철수님 완소입니다. 사랑해요
10. 눈물 핑...
'12.12.6 3:50 PM (211.201.xxx.173)글을 보자마자 눈물이 핑... 늦었다고 할 때가 제일 빠른 때라는 말도 있어요.
정권교체 그 하나가 목표인 저는 감사하기만 합니다. 감사해요...11. ^^
'12.12.6 3:51 PM (119.197.xxx.71)두분 다, 무탈히 선거 잘 치루시길 바랍니다.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어주세요.
울컥합니다. ㅠㅠ12. 즈도
'12.12.6 3:51 PM (58.121.xxx.138)늦었어도 저도 좋아요~~~
우리는 이런사람들입니다~~~
지들 밥그릇걱정에 동원되는 닥이랑 달라요~~13. ...........
'12.12.6 3:51 PM (218.52.xxx.156)거봐요~
조금만 기다리시지들.........
문재인후보도 하나로 뜻을 모아달라고 했었는데 왜들 그렇게....... ㅜㅜ
몇몇분들 정말 미워요~태클반사에요!
조용히 응원만 하렵니다!14. 고맙습니다
'12.12.6 3:51 PM (122.40.xxx.41)이 뜻 이어받아 안철수 지지자분들도
모두 한마음으로
문재인 대통령 만들어 보아요~~~15. 진검승부
'12.12.6 3:53 PM (118.47.xxx.13)는 10일이죠 그래야 더 극적이고 효과 있고 기쁨 두배죠
충분하다고 바요16. 초승달님
'12.12.6 3:53 PM (124.54.xxx.85)감사하고 고맙기만 합니다.
17. ..
'12.12.6 3:53 PM (14.43.xxx.177)이거 또 번복되는건 아니겠져.ㅠㅠㅠㅠ
안님 감사드리고 다 같이 정권교체 가는거에요!!18. 베리떼
'12.12.6 3:54 PM (180.229.xxx.48)아쉬운 타이밍이지만,,,
이제부터,
새로운,,,, 대선 판이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정권교체를 바란다면,,,
모두 함께,,,,19. ,,
'12.12.6 3:54 PM (218.37.xxx.180)전 정말 지쳤었어요.지금까지 괜히 지지했나보다 화가 막 났고요.
김어준총수 말이 맞네요.20. 이왕이면
'12.12.6 3:54 PM (58.141.xxx.167)오늘 출범한 국민연대의 한 축을 맡아 주셨으면 했는데 셈법이 참..
아쉽지만 님의 진정성을 한번 더 믿어 볼랍니다21. ^^
'12.12.6 3:55 PM (1.224.xxx.77)이론.... 안철수 ->문재인->이정희로 갔다가 다시 문재인으로 가야겠네요.. 고민 많으셨을텐데... 결단력 믿습니다... 꼭 투표하겠습니다
22. 아이고
'12.12.6 3:58 PM (223.62.xxx.116)사족붙이지 말고 응원합시다.
그동안 각 지지자인척 이간질하는 글 아예 댓글도 안 달았네요.
다카키 요꼬짱이 당선되면 저 우울증 걸리니까
사람 살리는 셈 치고 그냥 응원만 해줍쇼23. ...
'12.12.6 3:59 PM (211.198.xxx.160)지금부터라도 손에 손 꼭 잡고 벽을 넘어보아요~
좋은 예감이 듭니다~ 홧팅!!24. 그래도
'12.12.6 4:01 PM (112.184.xxx.18)고맙습니다
문재인 후보
홀로서기 해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바빠 여기저기 트윗을 기웃거리며
제 나름대로 도울 방법을 찾느라 하루종일 전전긍긍^^했는데
그래도반가운 소식입니다25. 그러니까
'12.12.6 4:02 PM (110.70.xxx.161)참을성 없이 그눔의 입들 입들
찧고 까불고 흐이구
냄비근성들
이제 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까지
방정떨지 말았으면 좋겠어요.26. 오늘
'12.12.6 4:03 PM (118.47.xxx.13)이나 내일정도 전격적으로 지지할걸로로 봤어요
그 동력을 주말로해서 완전 상승으로 가야죠27. 윗님들.......
'12.12.6 4:06 PM (218.52.xxx.156)지금 타이밍 대박이에요~
비장의 카드였던 한화갑씨가 긴급기자회견이랍시고 나와서 민주당 총선이 다 비자금이였다고 똥싼거 쏘옥 들어갔구요~더불어 종편에서 윤주진 멘붕해서 흥분한다네요~28. 지졌다
'12.12.6 4:06 PM (1.235.xxx.21)지질게요.
뭘로 지져야 하나, 김치나 부침개나...29. 저는 정말
'12.12.6 4:10 PM (175.215.xxx.199)답답한 건 못 견뎌요. 광장을 찾고 나서 경남에 있음에도 얼마나 숨통이 트이던지 정권교체 너무 너무 원해요
그래서 너무 기뻐요.30. 좋은소식
'12.12.6 4:12 PM (211.246.xxx.65)기쁘네요
저 꾹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31. 쓸개코
'12.12.6 4:14 PM (122.36.xxx.111)반목하는 글에 잠깐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그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32. ..
'12.12.6 4:20 PM (180.230.xxx.100)완전 감동입니다
ㅠㅠ33. 아낌 없이 주는 나무가
'12.12.6 4:21 PM (61.43.xxx.123)되겠다고..
좋네요.
문재인 씨 안철수씨 두분 다 표정이 좋아요.34. 이런 행동패턴이
'12.12.6 6:22 PM (116.34.xxx.6)안철수님의 성향인것 같아요
본인이 확실히 준비가 되어야 행동으로 움직이는 거지요
남들이 보기에는 좀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결국에는 국민을 위하는 길을 가실겁니다35. 감사
'12.12.6 6:46 PM (110.70.xxx.208)하루하루 지지도가 급변하는데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심사숙고했다는점에서 안철수지지자들도 믿음직스러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