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철수와 실수를 조심하자"

작성일 : 2012-12-06 10:41:44

 

 

 

"이제 철수와 실수를 조심하자"
 
최근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캠프에서 흘러나오는 말입니다.
지난 4일에 열렸던 첫 번째 대선후보 간 TV토론이 박 후보 지지율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면서 이렇게 말한다고 하는군요. 
  
  
"문재인 후보에게는 컨설턴트 역할을, 우리에게는 저격수 역할을 하기로 작심한 것 같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대위 공보단의 관계자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4일 대선후보 간 TV토론에 대한 관전편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하는군요. 
  
  
"리틀 DJ로 불리던 자네가 이럴 수 있나"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었던 김옥두 전 의원이 한화갑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에게 보낸 공개편지에서 한 말입니다. 김 전 의원은 한 전 대표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데 대해서 비판하면서 "나의 동지이자 친구인 화갑이,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라는 제목의 공개편지를 보냈습니다. 
  
  
"아리랑이라는 하나의 유산에서 대단한 다양성이 내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심사보조기구가 지난 달 우리 정부가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신청한 아리랑에 대해서 등재권고 판정을 내리면서 한 평가입니다.
우리시각으로 오늘 새벽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아리랑의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확정됐습니다.

 

 

12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77162&page=1&bid=focus13

 

 

 

 

뛰는놈그위에나는놈, baby baby, 나는뭘좀아는놈

You know what I’m saying~

 

대선스톼일~! 똷!

 

 

IP : 218.52.xxx.15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684 프린트기로 출력하니 글자가 입체적으로 겹쳐서 인쇄가 됩니다. 2 급질 2012/12/18 2,343
    193683 고양이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19 그리운너 2012/12/18 1,473
    193682 전 그냥 왠지 압도적으로 이길거 같아요 18 ㅎㅎ 2012/12/18 2,729
    193681 내일 이후로 제발 게시판에서 정치글 안봤으면.. 72 지겨워.. 2012/12/18 4,299
    193680 출장가서 한 표 건져온 남편... 1 ^^ 2012/12/18 654
    193679 미국 CIA가 오바마를 암암리 지원했다면... 1 투표전문가 2012/12/18 816
    193678 9살 아들도 투표하고 싶다는.. 3 삼남매맘 2012/12/18 337
    193677 대선증후군 ㅠ.ㅠ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 되고... 6 두통, 복통.. 2012/12/18 584
    193676 unheim: 명동 상황이랍니다. 5 참맛 2012/12/18 1,708
    193675 우정욱 요리 선생님 수업 아시는분 5 혜야 2012/12/18 1,266
    193674 동대구역 출발합니다 3 무지개 2012/12/18 553
    193673 내일 학원 빠지는거 보강 해주시나요? 3 속독 2012/12/18 660
    193672 저...악플 무릅쓰고..진짜 후회할까봐서..그곳에 글 올렸어요... 17 후회할순없잖.. 2012/12/18 3,198
    193671 이 가수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4 0000 2012/12/18 1,650
    193670 문후보님이 낼 대통령되시면.. 4 .. 2012/12/18 1,101
    193669 꺼진불도 다시봐야겠어요. 2 마지막까지 2012/12/18 562
    193668 손수조의 위엄 13 무명씨 2012/12/18 3,462
    193667 미국 총기난사 현장서 6세여아 `죽은 척'…생환 3 샬랄라 2012/12/18 1,961
    193666 울산대선분위기(다른지역 어때요?) 5 지방 2012/12/18 1,091
    193665 동영상을 봤어요 1 간절한 바램.. 2012/12/18 484
    193664 투표로 우리를 우롱해왔던 세력들 뽑아내야죠!! 1 투표 2012/12/18 329
    193663 스마트폰에 포인트카드를 넣어서 쓸수가 있었네요 2 라스77 2012/12/18 1,020
    193662 (동물원 관리감독 법제정 청원운동)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올립니.. 12 동행 2012/12/18 752
    193661 내일 날씨 매우 춥다던데 강남에 3 ... 2012/12/18 980
    193660 80넘은 노모가...투표를 4 .. 2012/12/18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