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갈지 과거로 회귀할 지 정하는 대선이 된다는 말...
넘 웃겼어요!
자기가 자기 입으로 자기를 뽑지 말라는 말로 들려서...
아직까지 그거 생각날 때마다 웃음이 나요.
미래로 갈지 과거로 회귀할 지 정하는 대선이 된다는 말...
넘 웃겼어요!
자기가 자기 입으로 자기를 뽑지 말라는 말로 들려서...
아직까지 그거 생각날 때마다 웃음이 나요.
뭘 알고 양심걸고 말하겠어요
그렇게 말하면 저여자가 미래인가보다
하는 ㅂ ㅅ 같은 국민들이 있으니
말이 맞든 안맞든 하는거죠
누가 할 소릴 누가 하는지 원 ㅋㅋㅋ
문재인이 말한 미래는 뭐였나요.
미래 걱정을 하긴 하는 건가요.
허구헌날 이명박도 아니고
무려 수십년전에 죽은 박정희 걱정만 늘어지니. 에효
전 진짜 빵터진거 딱 두개 있었는데,
하나는 흉탄.
김재규가 뭐 영웅은 아니지만 박정희가 맞은 총알이 흉탄일 수가 있는지?ㅎㅎ
마치 영화속에서 보던 새마을 운동 시절에 각하 어쩌구 하면서 티비랑 사진에 대고 경례하는 그런게 생각났고요.
두번째는 국회의원 사퇴..ㅋㅋㅋㅋㅋ
아니 왜케 저대사에 집착해...
암튼 사퇴한다고 했으니 약속 지키시겠죠.
설사 이번 대선에 지더라도 이미 사퇴하셨으니...그토록 아버지께서 말년에 원하셨던
조용한 생활...그냥 시골에서 평화롭고 평범하게 사는 생활 보여주시겠죠.
국민 사랑하시니까.
이정희가 '박근혜 후보 떨어뜨리러 나왔다'는데 끄덕끄덕하면서 듣던 게 제일 웃겼는데 ㅋㅋㅋㅋ
윗님 동감요 ㅋㅋㅋ
이정희 말에 자기도 모르게 동화됐나봐요
나 떨어트리러나왔다고 ? 그래 맞아 나는 떨어져야 마땅해 함서 끄덕끄덕
박그네 대선 떨어지면 사퇴쇼 하기는 하지만 몇년 잠수타고 있다가 다시 나오겠죠
선거때 좀 써먹을듯
저두 끄덕끄덕이 젤루 웃겼어요
병든 뭐 마냥
끄덕끄덕이 젤 웃겼어요
아~~나 떨어뜨리러 나왔구나
깨달은거 같더라구요
전 "어린 동생들과 살 길이 막막해서" 그게 제일 웃겼어요. 그 말 듣고 남편이랑 떼굴떼굴 굴렀어요. 박언니 유머 감각도 있더라구요 ㅎㅎ
보기 전엔 토론보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재미있었어요 ^^;;;
가끔 터지는 부분들도 있고
전 그네언니 의외로 많이 새침해 보이더라구요 그 연세에
이정희 의원 발언에 확 새침해지면서 입꼬리가 떨리는 걸 보니
잠 못 자겠구나 싶던대요 ㅎㅎ
전여옥 말 들어보면 뒤 끝 작렬하는 타입이던데...
문재인 후보님 부산 사투리에 혼자 웃었어요.
'상용 자동차' '대통령 척건' ㅋㅋㅋ
사투리 아직 안고친 것도 어찌 그리 좋아보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