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 보니 오늘은 점심도 끼니를 놓쳤어요.
그래도 온전한 믿음을 드리고 싶어서 작정한 저녁한 끼를 금식했습니다.
나흘째로 접어 들었네요.
진정으로 가난한 자, 약한 자, 소외되고 압제당하는 자들을 위해 일할 사람이
꼭 선출되게 해 달라고 기도드립니다..
하루 하루 기도의 힘이 모여 기적이 일어나기를..그저..
오늘도 눈물로 기도드릴 뿐이네요..
중간에 낙망하고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할 수 있는 마음도 허락해 주시길..
연약한 인간이 또 빌어 봅니다..
같이 기도하신다던 님들,, 기도글 올립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