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지웠습니다~
댓글 주신 두 분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내용지웠습니다~
댓글 주신 두 분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참으로 조심스러운데요...
원글님이 보시기에 진정 그 친구분의 이제껏 모든 결정들이 허망하고, 잘못되었고
불행함 투성이고 그런가요?
일단 거기서 부터 출발해보시죠
그런 후, 원글님이 진심으로 친구분께 조언할 이야기가 생각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말씀 조차도 조심스럽네요
못자고 있어요. 윗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도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여러 말씀 들으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님 말씀처럼 다른 것도 아니고 아이를 가졌다는데 예전 경우처럼 모진 소리 못할 거 같고 해서는 안될 거 같아요.
마음에 상처로 남을 거 같고 지금 주변 누구도 반기지 않을텐데 더 서럽게 하지는 말아야겠다 싶어요.
제가 보기에도 그 친구가 생각하기에도 지금까지 너무 스스로를 불행으로 모는 결정들만 해 왔고 그렇게 좋은 시절을 다 보냈기 때문에 이제는 행복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바래왔는데..
항상 여러 선택사항들을 앞에 두고 제일 나쁜 것만 골라서 자기랑 어울린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아니다. 넌 더 좋은 것들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항상 응원했는데..속상하지만 이번은 제가 어찌 해 볼 수 있는 부분을 넘어서는 부분이다 싶어요.
좀 있다 본문 지워도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