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론 이후 지지율' 이라는 글에서 예언한것이 맞았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29410
이정희 후보의 역풍으로 이곳 많은 분들의 바램과 달리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오히려 오를것으로 예상 했었지요.
정말 그 예상대로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토론 전 보다 오히려 올랐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무시하는 조중동에서 한 조사가 아닌 오마이뉴스에서 한 조사이니 믿으실까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0525&PAGE_CD=N...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칭찬하고 좋하는것은 그 후보가 누구라도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지지하지 않는다고 물어 뜯고 헐뜯는 모습, 정말 역겹군요.
(자신의 그런 모습 한번 가만히 뒤돌아 보세요)
박근혜 후보를 싫어하는 사람들끼리 박 후보에게 무례하고 원색적인 비난으로 같이 북치고 장구치면 뭐합니까?
그 반대에 있는 사람들은 여러분들이 그럴수록 더욱 자신들의 마음을 굳건히 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토론에서 이정희 후보의 무지막지한 공격의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오늘 여론조사에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상대방을 원색적으로 비난해서는 원하는것을 결코 얻을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당선시키고 싶다면 상대 후보에 예의있게 대하십시오.
그것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돕는 일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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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글만 보이면 게거품 물고 알바니 뭐니
험한 말 함부로 하는 무례한 댓글들은 이번에도 사양합니다.
(개거품이 아니고 게거품이 맞습니다. 어느분이 잘난척 지적을 하시길래...)
자신과 생각이 다름을 말 하는 댓글은 환영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막무가내식의 무례한 댓글은 그대로 글쓴이에게 반송합니다.
익명의 댓글이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작은 회사의 비정규직 직원이며 정치를 하거나 어느 정당에 소속된 사람도 아니고
알바는 더욱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