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어쩌다 응답하라 1997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저 80년생. 남녀공학 합반. 제 첫사랑도.....
빠순이랑은 거리가 멀었지만 그래도 80년생들이 주인공이어서인지요.
잊고있었던 음악들이 추억들을 불러서일까요...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ㅠㅠ
정신차릴 수 있게 도와주셔요. 애가 셋에 지금 12월 19일만 바라봐도 모자른 판에.
미쳤나봐요!!!!!!
저 서울있다 경상도로 이사온지 몇 개월 안됐는데요.
주변에 시댁식구들도 사투리 안쓰시고 사투리 배울 수도 없는데
미친듯이 혼자 사투리 연습하고 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