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듣고 놀랬어요
목소리가 좋고
어떻게 집중이 되는 ㅁ ㅗㄱ소리에 내용이에요..
거기다 표정이나 눈빛도 좋던데...
보통 사람은 아니죠
그런 정치인이 드물죠..아주
첨 듣고 놀랬어요
목소리가 좋고
어떻게 집중이 되는 ㅁ ㅗㄱ소리에 내용이에요..
거기다 표정이나 눈빛도 좋던데...
보통 사람은 아니죠
그런 정치인이 드물죠..아주
그 목소리로 뻘소리할 때는 되게 짜증나게 들려요.
케바케!!
케바케란 말이 딱 이네요
몇 달전 통진당 사태때 회의시간 밤새도록 질질 끄는 것 보고 사람들이 돌아섰죠.
표정이며 목소리가 짜증나던데.. 약올리기엔 딱 안성맞춤인 바로 그..
통진당.이정희... 유시민, 심상정...다 물 먹인 사람,
오늘 역활, 딱 거기까지만!!
이정희 후보 어릴 적 학력고사 수석으로 신문에 나왔던 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제가 고3을 앞둔 시기여서 그랬나봐요
참 예쁘고 감칠나는 목소리이지요.
더 예뻐지고, 성숙해지고, 지적이고....저렇게 온몸으로 없는이들을 대표하려는 사람 우리나라에 많지 않지요.
떠나간 첫사랑처럼 아련하고 아까운 사람이죠.
목소리, 노동자 곁에서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 곁에서 또랑또랑 힘줘 말하는 모습을 볼 때면 절로 눈물 쏟게하는 목소리죠.
윗님 말씀들처럼 통진당 사태 때를 떠올리면 두번 듣고싶지 않은 목소리 였는데 오늘은 닭의 울대를 거머쥐고 닭소리가 덜 울게한 장본인이기도..
질문다운 질문을 해야 상대를 해주지..의 표정도 압권이더라는..ㅋ
예쁜 목소리예요 ㅎ
쌈닭같은 행동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