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리긴 아깝고, 디자인이 너무 옛날꺼라 팔 수도 없는 무스탕,가죽옷이 있어요.
이런 옷들을 전문적으로 가격 좀 쳐주고 가지고 가는 업자들 있을까요?
아시는 분들 댓글 좀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무스탕, 가죽옷은 어떻게 처분하나요?
옷이 많아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2-12-04 20:54:11
IP : 183.99.xxx.2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시무시탕
'12.12.4 9:03 PM (112.152.xxx.107)방석으로 사용해요 ㅠㅠㅠ
2. 아이둘
'12.12.4 9:08 PM (110.9.xxx.243)다 버렸어요. 무겁고 ... 촌스럽고... 알래스카에서 입을 듯.
3. 기부하세요
'12.12.4 9:09 PM (218.152.xxx.215)기분도 좋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좋잖아요. 아름다운 가게에 전화해보세요 기사분이 오셔서 픽업해 가세요 세금혜택도 받을 수 있구요
4. 부츠
'12.12.4 9:25 PM (125.152.xxx.77)깔창으로 쓰세요. 어그같은거나 일반 부츠 깔창으로 쓰면 대박입니다.^^
5. 하하하
'12.12.4 9:30 PM (182.208.xxx.213)예전 무스탕이 이제서야 제값을 하네요.. 버리긴 그렇고 푹 쟁겨놓고 있는데..
깔창으로 요긴하게 쓰면 되겠네요..6. 바이올렛
'12.12.4 10:19 PM (110.14.xxx.164)방석 만들더군요
7. 그래도ㅠㅠㅠ
'12.12.4 10:57 PM (182.218.xxx.186)무스탕을 깔창으로 쓰기에는 좀 미안한 생각이 들것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한겨울을 따듯하게 보낼수 있는 대단한 옷인데.....
기부하시면 모두에게 좋을 것 같아요8. 자존감
'12.12.5 12:01 AM (182.208.xxx.213)있다면 시절지난 옷 안입을 것 같습니다. 무스탕 입고 돌아다니면 상상해보세요,
십몇년도 더 된것 입고 돌아다니면 주변 말들 많은 인간많은 한국사회에서 ㅡ그렇게 입고 있을까요.
제3세계나 가능할법 같습니다.9. 윗님.....
'12.12.5 1:53 PM (182.218.xxx.186)유구무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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