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예술의전당 공연을 예약해놨습니다 미리가서 저녁도 예술의전당에서 먹을까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뷔페가있던데 괜찮을까요 예술의전당이 식당이 만약 별로라면 근처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예술의전당 공연을 예약해놨습니다 미리가서 저녁도 예술의전당에서 먹을까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뷔페가있던데 괜찮을까요 예술의전당이 식당이 만약 별로라면 근처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그 근처에 앵콜칼국수랑 자매집인 두부집이 있는데..
거기가 그나마 제일 먹을만했어요..
근데 무지 불친절하고..좀 드러워요..ㅠㅠ
예술의 전당내에 있는 레스토랑인지 까페인지 그곳도
음식 무난하게 다 맛있는데..문제는 비싸요.ㅠㅠ
그 동네는 그래도 그정도가 공연보기전에 시간관리 쉽고 맛도 있어서 거기만 가네요
백년옥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고, 더럽기로 소문난 곳이죠
다른 곳을 찾아보심이 ㅠㅠ
요요마의 키친ᆢ분위기도 맛도 가격도 다 괜찮았어요ᆞ최근 뜨고 있는 듯
라칼라스ᆢ바로앞이라 위치는 최고인데 이태리식당이고 예약필수예요ᆞ맛은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인데 백건우씨를 비롯 워낙 단골들이 많다고 알려진곳이라 그런날은 예약안함 자리없어 못갈듯해요
서초동쪽으로 올라오면 큰 길가에 놀부집의 시골밥상도 괜찮아요. 장정들이 상들고 오는...
그리고 교대후문쪽에 먹자골목에 먹을거 많아요. 혹, 아이들 있으시면 라이스스토리도 괜찮구요.
여기 홈피있으니 메뉴 검색해보세요. 간단한 라이스, 스파게티, 국수 등등 있어요.
공연 전이라 고기라든가 냄새 많이 나는 곳은 피하시는게 좋을텐데, 두 군데 다 분위기는 깔끔해요.
안에있는 부페괜찮아요. 아님 돈까스집도 괜찮은데 설명을 못하겠네요..ㅠㅠ
그 안에 부페 좋아요
날이 날인지라 예약하시는게 좋을 듯
백년옥은 정말..이동네 주민은 아무도 가지않는 최악의 맛.
놀부집 시골 밥상은 없어진지 7,8년은 된 거 같고요..
요요마의 키친은 1호점 2호점이 있는데 2호점이 더 맛있고 가격도 더 비싸고요..
1호점은 사거리에 있었는데 대호빌딩 옆 달마이어 카페자리에 새로 들어왔고
2호점은 서초3동 동사무소 옆 골목에 숨어있어서 찾기는 어려운데 가정집을 리모델링해서
분위기는 좋아요..맛도 나름 괜찮고요..
예술의 전당 안 트랭 블루 부페는 요즘 많이 나아졌는데 가격이 심하게 뛰었고요..(주말가격45000원 상당)예술의 전당 안 모차르트는 메뉴가 많이 줄었어도 공연 보고 나와서 먹기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고 예약이 안되서 아마 많이 기다리셔야 될 거예요..대호 빌딩 이라고 사거리쪽으로 조금 내려오시면 매드 포 갈릭 있는데 거기도 중간은 가고요.. 예술의 전당 맞은 편에 포호아도 있고 국악원 건너편으로 새로 생긴 샤브샤브 카페도 있는데 여기도 그럭저럭이고요..호미라고 이탈리안 식당도 캐주얼하게 먹기 나쁘지 않네요..
근데..사실..이 근처에 딱!!! 이라고 말할 만 한데가 없어서..죄송요..^^
한 사람당 예산이 40000원 이상만 되시면 서초역 있는데 보노보노 플러스라는 부페가 괜찮아요...
왜 매드포갈릭 얘기가 안나오는거죠?ㅎㅎ;
예당에서 큰길 건너 5분거리에 매드포갈릭 있어요~네이@지도에 검색하심 위치나와요~ 다른 매드포갈릭만큼 맛있어요! 분위기도 괜찮구 실내도 넓구요^^
그리구 제가 정말 남들한테 안알려주는 디저트가 정말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 카페도 근방에 있는데~ 예당 안 카페도 나쁘지 않으니깐 시간상 거기가 나을거같아요ㅎㅎ
예당에서 쭉 내려와 오른쪽 자동차박물관 골목으로 들어가면 신중놀이터 가기전에 엔 테이스트 EN TASTE 라는 식당이 있어요. 화덕피자랑 파스타류 하는곳이고 가격대비 양도 많고 저녁엔 디너세트로 하심 화덕피자 아무거나(젤 비싼거도) 다 포함돼요.이곳에서 엄마들 모임도 자주하고 가끔 밥먹으러도 잘와요. 인터넷에서 찾아보심 블로거들이 올려놓은 글 있을거에요 ^^
매드포갈린 추천요
밥은 매드포갈릭에서 듯고
커피는 예당 모짜르트에서^^
1. 일단..부페 및 전당 내 식당 비추, 비싸면서 맛은 그럭저럭...기분내고 싶으시면 즐기시기에는 좋구요.
2. 허수아비 돈까스, 아직 있나 모르겠네요. 예술의전당 입구에서 도보 10분정도? 반포로에 있어요. 위치는 건물 지하. 분위기가 좋은 곳은 아니에요. 일본식 돈까스인데 맛있고요. 가격 저렴.
3. 마실, 작은 쌀국수집, 서울고 상문고 근처에 있어요. 차로 운전해서 막히면 10분? 15분 정도? 가격 저렴, 맛 괜찮아요.
4. 더바도포,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고요, 화덕피자, 파스타, 등등 제일 유명한건 사실 샌드위치구요. 티라미스 케이크 맛있어요. 위치는 좀 헤매실수도...
5. 예당 건너편 주유소를 기점으로 좌우에 괜찮은 음식점들 꽤 많아요. 누들스, 호미 등등. 전부다 기본은 하고요. 신중초등학교 아래쪽 골목골목에 작은 식당들 많아요. 찌개집, 백반집 등등.
위에 있는 곳들 전부 검색하면 위치며 후기며 나올거구요, 암튼...그 반포로, 남분순환로...교통체증 없이 부디 유쾌한 공연관람하시기를!
그 안에 벨리니 던가 파스타집도 괜찮던데요....
전당안에서 해결하세요. 사람도 제일 많고 차도 가장 막히는 날 , 밥한끼 먹겠다고 왔다갔다 하다가
진빠져서 어디 공연 구경하겠어요??
저같은 비타민 스테이션안에 있는 파스타 집 예약해서 간단히 먹고, 여유롭게 전당안에 산책하다가 공연보겠어요.
모짜르트에서 커피마시는 것은 상상도 하지 마세요. 예약은 절대 안받고, 무조건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