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인 분들, 제발 돈 좀 쓰세요.

.. 조회수 : 3,495
작성일 : 2012-12-03 23:02:44

자영업하는 사람들 너무 힘듭니다.

부자고 돈 많은 분들,

제발 돈 좀 쓰세요.

아끼지 말고 많이 써주세요.

서민이라 그런지 너무 힘드네요.ㅠㅠ

오늘도 가게 문 열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가게 임대료도 못 내고 있으니.....ㅠㅠ

가난한 사람들이야 쓸래도 쓸 돈이 없으니

있는 분들은 돈 좀 돌도록 많이 써 주세요.

 

IP : 121.129.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분들 쓰기는 쓰는데
    '12.12.3 11:07 PM (14.40.xxx.61)

    에비앙 페리에 마시고 발리 신고 프라다 입고
    그러시는 거 아닐까 합니다...

  • 2. ㅇㅇ
    '12.12.3 11:08 PM (175.120.xxx.104)

    돈많은 분들..돈쓰는곳은 정해져있는것 아닙니까?
    여튼..힘내세요.

  • 3. ,,,
    '12.12.3 11:08 PM (119.71.xxx.179)

    사치품에 쓰죠..

  • 4. ....
    '12.12.3 11:14 PM (121.136.xxx.28)

    다 서민이라 그래요.
    서민끼리 돕고 사는거죠..
    부자는....부자끼리 돕고 살고요...
    부자가 시장가서 돈 쓰는일은 없지요...

  • 5. .....
    '12.12.3 11:16 PM (119.149.xxx.132)

    부자들 거의 대부분 지출이 백화점이고 나머지가 밥값아닌가요
    아님 해외고... 가게가서 뭘 사는일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

  • 6. 그러게요.
    '12.12.4 12:42 AM (211.202.xxx.35)

    하지만 부자들이 돈쓰는곳은 백화점이나 그런곳이고
    정작 자영업자들이 먹고살만큼이라도 돈을 벌려면 서민층들이 돈을써야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저나 제 주변만 봐도 외식한지는 언젠지 까마득하고
    옷도 안사게되고 꼭 필요한데아님 안쓰게되더군요.

  • 7. 안타깝네요
    '12.12.4 7:09 AM (211.115.xxx.173)

    부자 상대하는 가게도 부자스러워야겠지요 ㅠㅠ

  • 8. 자유민주주의수호자
    '12.12.4 8:25 AM (203.244.xxx.6)

    부자들이 백화점 가서 돈쓴다고 착각하고 계신데 부자들은 백화점 또는 집앞가게 또는 할인마트등 자신이 구매(소비)가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는 곳에서 지갑을 엽니다.

    만약 어떤 물건을 필요하여 구매시 그것이 대형 할인매장이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판단된다면 할인매장에서 저녁 식사시 반주한잔 하고 싶으면 집앞 가게에서 명품 가방을 구입하고 싶으면 명품관에서 구입합니다.

    부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는 이유는 딴곳에 있습니다. 지금 누군가가 주장하는 순환출자 금지. 연방제 제안, 북한에게 남북정상 회담 및 다시 돈 퍼주기등 불확실성이 계속되는한 부자들은 지갑을 닫고 아마 해외로
    나갈 생각을 많이 할 것 입니다.

    저도 재벌 싫어하지만 재벌이 잘되야 개인들이 지갑을 열기가 편합니다.

    우리나라에 삼성전자 현대자동자 같은 기업 10개만 있어도 국민소득 40,000불은 가볍게 달성할것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797 대선 이후 한 달, 잘들 지내고 계세요? 13 시간 2013/01/20 1,258
208796 잠실 엘스 쯤 방문과외가 좋을까요 과외방이 좋을까요.. 6 잠실에.. 2013/01/20 1,824
208795 30후반 노처녀의 고민입니다. 들어주세요... 12 눈발 2013/01/20 5,385
208794 요즘 감자저렴하게 살만곳 있을까요? 2 ㄱㄴㄷ 2013/01/20 673
208793 동탄에 남자 혼자 평일에 지낼 수 있는 원룸 1 2013/01/20 815
208792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6 수학어려워 2013/01/20 879
208791 제가 화내는게 이상한걸까요? 10 씁쓸 2013/01/20 1,955
208790 자이글 사용 리얼 후기 1 도움이 된다.. 2013/01/20 17,687
208789 부산 해변시장2층에있는 쇼핑몰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7 새벽 2013/01/20 941
208788 집주인이 5억시세 아파트에 2억3천전세 융자1억3천인데 괜찮겠죠.. 5 전세 2013/01/20 2,294
208787 자식이 상속을 포기하면...... 7 .... 2013/01/20 2,161
208786 중국에서 한의대 7 이미 답은 .. 2013/01/20 1,756
208785 이혼한경우 부녀자공제 에 해당하지않나요? 3 연말정산 2013/01/20 2,297
208784 노래 제목 아시는분 계시면... 6 정님이 2013/01/20 719
208783 회사교육용 동영상중 부리와 깃을 스스로 뽑아내는 새가 있어요 새이름 2013/01/20 431
208782 대출 있는 집 들어가도 될까요? 3 대출있는집 2013/01/20 1,102
208781 내딸 서영이 4 ㅇㅇ 2013/01/20 3,374
208780 아이를 낳고나니 왜 이렇게 눈물이 많아지죠 ㅠㅠ 8 아기엄마 2013/01/20 1,406
208779 서영이 질문요..^^; 2 추니 2013/01/20 1,770
208778 원룸한개와 투룸을 터서 쓰리룸으로 사소한 질문.. 2013/01/20 871
208777 소득공제 2 ... 2013/01/20 598
208776 라이프어브파이 5 잘살자 2013/01/20 1,689
208775 초등2학년 되는 여아..가슴 몽우리가 나왔어요ㅜ 17 걱정맘 2013/01/20 21,091
208774 요 아래 애 아침 안챙긴다고 시어머니에게 강력하게 말한다는 분... 5 // 2013/01/20 2,022
208773 in the next days 를 어떤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2 해석 2013/01/20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