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하면 또 알바취급 당할지도 모르겠는데
박근혜야 두말할것도 없고 전 문재인도 영 맘에 안들어요
특히나 대북정책이나 무상의료등등의 무상시리즈
무상급식으로 재미봐서 그런지 왜 무상~을 그리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dmz에서 올림픽을 한다하질 않나 의대 지역할당제를 한다하질 않나
선뜻 맘가는 사람도 없고 그래도 수첩을 막기위해 문재인 찍어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만
박근혜는 공약을 안지킬까봐 겁나고
문재인은 공약을 지킬까봐 겁난다는 말도 있던데
참으로 난감한 이번 선거입니다
아마 막판까지 부동층으로 떠돌다가 문을 찍게 되지.. 싶어요.
투표는 꼭 하시고,,차악을 선택하세요..
100%만족스러운 후보는 평생에 한번볼까말까 한게..
선거일까 싶네요..
2번 찍어야지요.
별로라도...................내 나라, 내가족, 내 이웃을 위해서라면.
걍 물어보는거에요 거참 까칠하시네요 ㅎ
설득듣는거 재미들렸나.22222
맘대로 하셔요...
비밀선거잖아요,...^^;;
나도 내맘대로 님도 님맘대로~
문재인한테 안좋은 소리좀 한다고 달려드는거 참 우습네요 문재인이 뭘하든 좋다고 칭찬만 하는 당신들보다 별로인건 별로라고 말하는 사람이 훨씬 더 도움된다는걸 좀 아시길 ^^
차악을 선택해주세요.
우리 모두 정말 같이 잘 살고 싶어요 정말요...
그거 막을 수 있는 사람 찍어주세욤. 플리즈~
서민을 위할, 서민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북한문제는요.
천안함, 연평도처럼 대치할게 아니고 계속 대화하고 경협을 확대시켜나가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등안시하다가는 그 히토류등 지하자원 많은 땅과, 값싼 노동력을 중국이 다 먹으려고 할거예요.
동북공정을 들고나와서 중국은 벌써부터 북한을 먹을 준비를 하고 있지 않나요. 그게 넘어가면 같은 민족인
한국도 잣대로 대하겠죠. 게다가 전정부 까겠다는 박근혜가 전혀 정치인으로 보이지 않아요.
야당도 정치보복 안하겠다는데, 여당이 현정부 까겠다는데, 이미 박근혜 친인척들의 의문사같은 문제들도
나왔는데,.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자기 생각없이, 대의가 뭔지도 모르고 사심에 나라를 운영하다 망치게 될거예요. 적어도 문재인은 고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때도 원수같았던 이명박이 문상왔을때, 그래도 나라의 대통령이고 문상온 분이라고 고개를 숙일 줄 아는 사람이던데, 그에 비해 박근혜는 너무 유아적인 부분이 많아서 통치자의 자질이 부족해보여요.
둘다 별로지만, 문재인 찍습니다. 박근혜는 최악
안철수가 저렇게 사퇴해버려서...정말 누구 손을 들어줄 수가 없네요.
문재인 내세운 공약들 보면 어이가 없어서 도저히 찍을 수가 없는데 그렇다고 박근혜의 그 무식함, 자질 부족, 태생적 한계는 또 어찌할 수가 없구요..
이번 선거 정말 최악이네요.
이렇게 맥 빠지는 선거 처음이에ㅛ.
1도 싫고 2도 싫고 3도 모두다,,
맘대로 하시던지요.
저두요님...그래도, 저는 정동영VS.이명박 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이명박이도 싫지만, 정동영은 그릇이 안되고 결국 지겠구나 싶었거든요.
문재인은 해볼 만 하잖아요? 정권은 여하튼 바꿔야 한다고 봐요.
마음에 안드신다는 공약들 취지는 알고계시는지 궁금하네요
대북정책은 특히 관심있게 들여다보면 이해하게 되실지도 모를 정책인데요...82만 검색해도 조금은 나오실듯해요
여하튼 어떤 후보의 공약이 우리모두의 마음에 들수는 없겠지만, 우리나라 역사는 알고 계실꺼라 믿을께요
맘에 안드는 공약 맘에 안든다고 말도 못하게 하네요 그런분들이 민주주의가 어쩌고 하는거보니 실소가 나옵니다 ㅎㅎ
박근혜 대통령되도 문제고ᆢ문제인도 별 다를바없고 진짜 짜증나는 일인입니다 우리나라 지도자 복 없는거 맞죠?
꺼지라는분 님이 알바죠? 문재인 표 떨어뜨리려는 알바... 만약에 문재인 지지자 라면 그런 행동은 문재인 후보 얼굴에 똥칠하는 행위란걸 아시길
그래도 문씨 찍어야지요,,박양을 찍을순없잖쇼
그네 얼굴엔 똥칠해도 돼요 그럼 전 좋죠 ㅋㅋ 아 정말 한심한 수준입니다 지지하는 후보한테 민폐 끼치지 마세요
알바라고 꺼지라니...무슨, 논리도 없고 이유도 없고...
82쿡에 저런 사람들 안 왔으면 좋겠어요.
원글님, 의견이 달라도 저런 무례한 사람 저도 싫어요. 심심한 위로를 드려요.
악에 바친 황당한 글 지웠네요. 문재인 지지자면, 제발 그런 글 좀 싸지르지 맙시다.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욕하고 윽박지르는거 넘 웃겨요요기에서 나마 허심탄회? 의견 나누고 서로 정보듣다가 더 좋은쪽으로 결정할수있는 여지는 남겨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유를 갖고 상대를 대해는 태도가 필요해~~
이번에 허경영 안나오나요? ㅎㅎ
저번에 jtbc 김국진 프로에 나와서 공중부양 하고 그러는거 보고 웃겨서 넘어가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그 와중에 낸시랭 까지 한몫을 해서..그 프로 진짜 웃겼던걸로 기억해요.
그나저나 이번 선거 편가르기 정말 심하네요... 지지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는건데, 내 편 아니면 무조건 욕하고 비난하고... 이런 행태들 지겨워서 투표 안할만도 해요.
박근혜 이명박은 한솥밥 먹는 사람들이니 당연 아니죠.
그럼 이정희씨는 아직 이른감이 있고 그럼 누구겠어요.
결국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보수가 없는 탓이겠지요
중도 우파 분들이 보기엔 문재인 후보님이 성에 안찰테고,
저같은 중도 좌파가 보기엔 안철수 후보님이 성에 안찼을테고요
그리고 두분다 성에 안찼을 심상정 후보님 지지자들도 있을테구요
이런 여러가지 성향의 지지층을 연대하기 위한 어려움이라 생각해주세요
지금은 민주주의, 민영화 반대, 정권교체 정도에서만 지지층들 뜻이 맞는것 같네요
언젠가는 정책만으로 투표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노동자 출신 대통령 후보자 중에 유급 안식년제 도입하겠다는 분이 계셔서, 그분을 격하게 찍고 싶지만, 아직 맘 정하지 못한 부동층입니다.
계속 고민중이네요..
문지지자님들 중에 오버하시는 분들 정신 차리세요. 문재인 지지하지만 님들 진짜 민폐에요. 좀 분위기 파악 좀 하시라구요!!!
여기글올려봤자 별 뾰족한수있나요?
결국 최종선택은 내가하는건데 신중하게 결정해서 선택하세요.
사실 고백하자면 2007년 대선 이명박-정동영 둘다별로였고 자포자기심정으로
이회창에게 한표던졌어요(엄마가 이회창 전지지자-.-)
그때 막상 개표하니 정동영표가 의외로 많이나와서 다들 놀랬다죠~
필패론과 부정적이 여론에 밀려 투표할맛 사라진 유권자들이
이명박만은 막자라는 심정으로 투표했다면 역사는 어찌되었을까요...
아무튼 그때 이회창이 15%지지받고 선거보전비까지 받으며 기사회생했죠
제 한표가 그 인간 재기에 쓰였다고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솟아요
그때 사라졌음 박근혜랑 손잡고 선거유세댕기는꼴을 안봤을텐데...
전 문이든안이든 단일화후보찍을거라고첨부터맘먹었어요 박은안되니까요 절대로!!! 전없는서민이라 민영화시키는게젤싫어요 독재자딸이군림하는것도끔찍하구요 솔직히이리고민하는분들보면 사는게여유롭고 누가되도잘사니까 누구찍을지고민하네싶어서 부럽습니다 전 박이된다는거 생각만해도 숨이막히고 온몸이떨리거든요
그렇다면 누가 되면 안되는가?에 포커스를 맞춰야겠죠.
투표의 목적은 누구를 당선시키는가보다
누구를 떨어뜨릴 목적이 더 크다고 봐요.
저도 박근혜가 대통령 돼도 그만 이라는 분들, 부러워요
전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데
사실.. 의료보험 상한제 도입 저는 좋아요
용케 자동갱신형 실손보험이랑 암보험도 넣어놨지만, 이제 갱신형으로 보험료도 비싼 보험만 줄줄이 나오는데, 보험료 감당도 안되거든요
애기들이라도 낳으면 보험 안넣을 강심장은 안되고 지금 의료보험도 좋다고 하지만, 그쪽 관련을 아는데..
웬만한 소시민들은 가족들 중에 누구하나 크게 아프면 휘청거릴 수준인걸 알기 때문에..
당연히 한술 더떠서 민영화하겠단 정당은 절대 반대이고요.. 사실 지금도 보험료땜에 허리가 휩니다
자식 대까지 가면 지금 사보험료는 계속 오를테고 안넣을수도 없고 80세만기니 어쩌니 하는데 불안하고 돈도 아까와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양가 부모님들 보험하나 없으신데 그것도 걱정이구요
국가 재정 파탄이다, 도덕적 해이다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모든 복지정책 시행할수 없는거구요
토론때 보니 나름 계획이 있는것 같은데 실보다 득이 많다면 개인이 좀더 부담하더라도 좀더 발전된 제도 좀 가졌으면 해요
생각안해보셨나요? 공약맘에 안들면 민주당에 직정전화넣으세요..나는 가만히 앉아있고 남이 내입맛에 딱맞게 만들어 가져다주지않습니다.움직이세요.글고 님이 누굴찍을지 찾아야지 다른사람누가 님맘에 딱맞는 후보를 골라줍니까.
물 의료 가스 전기 민영화 안하실분으로 뽑아야죠
최선이 없다면 최악을 피해야죠
성립 불가예요.
깊이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절대,절대 찍으면,
안되는 사람 ,그사람만 안 찍으면 되요.
똑 같지않은 상황이면,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 찍는거죠 .별수 있나요.
큰그릇 심상정에 비하면 이정희는 왜그리 얄밉고
추접한지 ㅠㅠ 이런마음 가지면 안되는데 정말 도움 안되네요
글쵸 백프로 마음에 드는 후보는 삼십년 후쯤 나올라나요
최악만 막아봐야죠.
최악의 경우엔 삼십년 후퇴할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