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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은 장사하기 좀 그렇죠??

장사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12-12-02 23:31:11
친구랑 동업해서 염색방을 할까 하는데 주위에서 모두 하지말라고 조언을하네요
40중반 이지만 장사를 해 본적은 한번도 없구요
지금은 경기도 넘 안좋구,동업하다가 사이만 안좋아 진다면서요
경기가 최악인것 같긴 하더라구요
아파트 상가에 빈매장이 하나,둘 늘어가요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IP : 175.240.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 11:34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우선 동업 반대하고요... 형제도 힘든게 장사입니다.
    염색방이 뭔가요? 머리 천연헤나??이런거? 아님 천연 염색하는 곳인가요?

    흠... 미용실 염색도 줄이고 집에서 버블하는때라...

    주변에 보증금 다 까고 망해나가는 곳 수두룩해요. 몇십년 전통있는 대형 상가들도 휑해서 권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동업은 절 대 하지 마세요

  • 2. ...
    '12.12.2 11:51 PM (121.151.xxx.218)

    다른건 모르겠고 동업은 결사반대

    장사 몇년 하면서 주변에 봤을때 동업해서 끝까지 좋게 가는 경우 못봤음

    잘되도 동업깨지고 못되어도 깨집니다

  • 3.
    '12.12.3 12:34 AM (14.72.xxx.220)

    염색방이 뭔가요?
    머리염색. 아님 원단 염색이요?
    우선 뭐던 품목이 너무 생소하고요
    게다가 동업은 계속 잘 하는 사람 못 봤어요ᆞ
    주변에 동업한다고 해서 극구 말렸더니
    자기네는 절대 아니라고 하면서 절 이상하게
    생각하더니 두 달 뒤에 못 견디는 사람이
    나오더군요ᆞ
    이런 얘기 아주 많이 들으셨을텐데~~~

  • 4. ..
    '12.12.3 12:51 AM (110.14.xxx.164)

    한쪽이 주인하고 한쪽은 월급받는게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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