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값등록금관련
'12.12.2 2:19 PM
(210.125.xxx.212)
대학생들 대상으로 대학신문측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압도적으로 박근혜의 공약이 선택되었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소통하고 건의하지 않고, 깽판을 쳐서 똥물을 끼얹으려는 민주당쪽의 추태는 변하지를 않는군요.
2. 참맛
'12.12.2 2:22 PM
(121.151.xxx.203)
반값등록금관련
'12.12.2 2:19 PM (210.125.xxx.212)
대학생들 대상으로 대학신문측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압도적으로 박근혜의 공약이 선택되었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소통하고 건의하지 않고, 깽판을 쳐서 똥물을 끼얹으려는 민주당쪽의 추태는 변하지를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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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나 보도를 봅시다?
3. 서울·연세·이화 서울 10개 대학 학보사.
'12.12.2 2:32 PM
(210.125.xxx.212)
http://daehanyeub77.blog.me/40172879519
4. ^^
'12.12.2 2:32 PM
(118.32.xxx.174)
공약만 가지고 선택하라고 했으니 그럴 수 있겠죠.
공약을 듣기좋게, 최대한 달콤한 정책만 나열하는데 전문인 사람들이니...
문제는 그 공약을 지킬 사람인지를 고르는게 진짜 선거...
5. 럭키№V
'12.12.2 2:37 PM
(119.82.xxx.47)
새누리 약 파는 버릇이 어디 하루 이틀인가요??
6. ..
'12.12.2 2:38 PM
(219.249.xxx.19)
이번 국민면접때 방청객 대학생이 반값 등록금이 공약인데
왜 이번 예산안 심사 그렇게 햇는지 이해안간다고 공약이랑 실제 행동이랑 왜 다르냐고 질문 할려고 했엇는데, 주최측에서 그런 질문 할려면 질문권 안준다며 협박해서 그냥 반값등록금 공약에 대한 평범한 질문으로 바꿨다는 그 대학생의 폭로가 있었죠.
7. ..
'12.12.2 2:41 PM
(125.141.xxx.237)
새머리당이 선거에서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현재의 것을 지키려고만 하기 때문이며, 언론에서는 이를 현실적인 정책이라고 포장해주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보수를 자칭하는 사람들은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수구입니다. 수구는 현실의 문제에서는 눈을 돌리고 그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데만 급급하여 변화 그 자체를 싫어합니다.
입으로는 줄 세우기 경쟁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인성을 위해 경쟁 없는 교육을 하자고 하면서 대입 방법으로는, 결국 줄 세우기식 경쟁인 수능을 선호하는 것이 그 증거이지요. 이런 모순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새머리당이 선거에 강할 수 밖에 없고, 새머리당은 그럴 듯한 사탕발림식 공약만 내세우면 선거에서 이길 수 있으며 또한 정책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는다고 해도 다음 번 선거에서 또 사기를 치면 선거에서 이길 수 있으니 민생은 뒷전이고 자기들 사익 추구에만 골몰하는 겁니다.
유권자들이 스스로의 모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새머리당을 청산할 수는 없습니다. 사기를 당하는 건 사기를 당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뿐이라는 거, 이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8. 박근혜 공약은 적은 비용의 합리적인 공약..
'12.12.2 2:42 PM
(210.125.xxx.212)
문재인 공약은 무조건 반값으로 돈 만 많이 들어가는 비효율적인 공약..
둘 중에 어느것이 더 실천된 가능성이 있을까요 ?
무작정 예산도 없이 돈만 왕창 퍼쓰겠다는 문재인 공약이 더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9. 3줄요약
'12.12.2 2:49 PM
(122.32.xxx.36)
대선공약-----반값 등록금 반드시 이루겠다!!
현재 국회 반값 등록금 심의------새누리당 바로거부
항의하는 대학생들 바로연행
10. 새누리의 이중적 행태
'12.12.2 2:54 PM
(121.125.xxx.247)
박근혜 후보가 참여정부때 사학법 반대 촛불시위하셨지요 ..그래서 등록금이 오를 수밖에 없었잖아요
윗댓글님 학생들이 방문했을 뿐인데 학생들을 경찰이 연행해 간다는 것이 무얼 뜻하겠습니까
선거철에도 이러면 정권 잡으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11. Jjj
'12.12.2 2:56 PM
(211.246.xxx.95)
또 선거전에 학생들 이용하는 건가요?
귀하고 아까운 학생들 부추기지 마세요.
정치인들 뒷짐지고 서서 학생들만 희생양 삼지 마세요.
이제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아요.
학생들이 다치면 새눌당 민주당 똑같이 역풍 맞을 겁니다.
12. 분당 아줌마
'12.12.2 3:02 PM
(175.196.xxx.69)
그 할매가 면담이 되냐고요?
갈수록 수첩은 이런 일이 생길텐데
지금 잡아갔다는 건 그녀의 밑천이 점점 드러난다는 걸 보여주는 겁니다.
13. 무사하기만 바랄뿐
'12.12.2 3:04 PM
(121.125.xxx.247)
아 정말 ..안타깝네요. 약속을 잘 지키는 대통령이라더니 완전 ,,이중플레이 하네요
저번에도 등록금 인상 반대한 학생들 잡아가더니 ,, 이번까지
14. 공약은 장식일뿐 ㅎㅎㅎ
'12.12.2 3:15 PM
(71.60.xxx.82)
새누리당은 항상 말만 번지르르~ 공약은 지키는게 아니라 깨는데 의의가 있다!
15. 선거용 공약
'12.12.2 3:22 PM
(121.125.xxx.247)
촛불시위의 배후세력이 누구냐고 묻던 ,, 이명박과 새누리당이 생각나네요.. 학생들이 바보며 넥타이 부대며
유모차 시위하던 분들이 배후가 있어서 촛불을 들었나요 ,,,박근혜공약과 반대되는 행동을 새누리당이하니 ,항의하는 거지요
16. 학생들 발언
'12.12.2 3:32 PM
(121.125.xxx.247)
"대학생들의 투표참여로 서울시장이 바뀌고,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이 실현되는 것을 우리는 봤다"며 "투표해서 대학생이 원하는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지난 5년간 후퇴했던 우리 사회를 바른 방향으로 발전시키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