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의 세컨드 브랜드 같은데
질바이질 스튜어트-소녀취향의 디자인 깜찍하고 레니본과 좀 비슷합니다.
근데 옷값이 품질에 비해 비싼 것 같아요.
레니본도 비싸긴 하지만 안 입어봐서 모르겠고요.
모직코트 70%/캐시미어 30%섞인 원피스형 블랙코트를
디자인이 예뻐서 50만원에 사서 2-3년 입었더니 벌써 후줄근해 보여요.
옷들이 원단 고급 쓴 것 같지 않고 디자인만 부풀린 듯~
소녀취향 디자인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있는 것 같은데,
품질에 비해 옷값이 터무니없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