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옷에 대한 조윤선 인터뷰(몇달전)

패션 조회수 : 7,208
작성일 : 2012-11-30 20:47:02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048586&cloc=ol...
조윤선 대변인이 박근혜 후보의 패션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방송된 손바닥tv '김성은의 토담길‘에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 후보 캠프의 조윤선 대변인이 출연했다. “박근혜 후보의 의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이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조윤선 대변인은 “그건 아니다”고 일축하며 “출마 선언 이후 몇 개월 동안 지켜봤는데 불과 4~5벌의 옷을 번갈아 가며 입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 대변인은 또 “메이크업도 도와주는 사람 없이 혼자 한다. 방송 출연 때나 방송국 측의 도움을 받는 정도다”고 덧붙였다.

이어 “요즘 입고 다니는 옷이 지난 2007년 입었던 옷과 같은 옷이다”며 현재 사진과 지난 2007년 사진을 비교해 설명했다. “하얀 재킷이 좋아 보여 방송 출연 때 입길 권했더니 ‘너무 낡아 방송에선 못입는다’고 답하더라”고 일화도 소개했다.
IP : 175.184.xxx.1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0 8:48 PM (118.32.xxx.54)

    출마 선언 이후 몇 개월 동안 지켜봤는데 불과 4~5벌의 옷을 번갈아 가며 입고 있었다”

    대선후보확정후 몇번 갈아 입었는지 한번 볼까?
    https://www.google.co.kr/search?q=%EB%B0%95%EA%B7%BC%ED%98%9C&hl=ko&newwindow=...

  • 2. 위의 링크를 보면
    '12.11.30 8:53 PM (175.184.xxx.129)

    갈색 옷(사진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나오지만) 수십번을 입었네요...

    십만원짜리 라는 패딩도 여러번 반복해서 입었고요.

  • 3. ⓧ거품근혜
    '12.11.30 8:57 PM (119.82.xxx.23)

    거울 앞에서 옷이나 갈아 입으며 남은 여생 보내세요. 악수 좀 했다고 붕대 칭칭 감고 다니면서 무슨 대통령씩이나 한다고 나섭니까 감히!!

  • 4. 10년 이상동안에 사모은 옷을
    '12.11.30 8:58 PM (175.184.xxx.129)

    10년 이상동안에 사모은 옷을
    3년간 입었다고 봐야지, 그걸 3년동안 다 샀다고 하면 억지이지요.

    더구나 해외사절로도 나가고, 또 국제적인 방문 손님 만나기도 하는데, 거지같은 옷 입고 다니면 그게 더 웃기지요.

    여하튼 문재인이 급하긴 급하군요. 거의 10년 전에 났던 기사 끌어다가 그걸 공식 민주당 논평이라고 떠들다니.. 참 추잡하네요.

  • 5. 그네님 십만원 패딩에
    '12.11.30 8:59 PM (39.112.xxx.208)

    왜 아무런 감동이 안 오죠?
    이명박의 20년된 낡은 구두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기분이네요. ㅎㅎ

  • 6.
    '12.11.30 9:02 PM (119.71.xxx.6)

    참 별걸 다 퍼나르네

  • 7. ..
    '12.11.30 9:05 PM (125.141.xxx.237)

    더구나 해외사절로도 나가고, 또 국제적인 방문 손님 만나기도 하는데, 거지같은 옷 입고 다니면 그게 더 웃기지요.

    // 박그네가 김정일 만나러 갔을 때 입었던 옷은 좀 "거지"같았거든요. 몰래 만나러 간 거라서 위장이 필요했던지라 평소와 달리 허름한 옷을 입고 갔었나 봅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박그네 본인의 입으로 해명 좀 듣고 싶네요. 박그네가 TV 토론 나와서 김정일 만났을 때 입었던 옷, 그리고 지금 보유하고 있는 옷들에 대해 시원하게 해명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박 지지자분들, 박그네한테 일대일 맞짱 토론 좀 나와달라고 설득해보세요. 설마 지지자들의 요구도 거절하겠습니까?
    만약 문재인 후보한테 발릴까봐 겁이 나서 맞짱 토론에 응하지 못하는 거라면 솔직하게 그렇다고 자백을 한다면 문재인 후보 측에서도 더 이상 토론 나오라고 압박하지 않을 텐데 왜 박그네는 "추잡스럽게" 일정 핑계 따위나 대면서 가장 손쉽고 저렴한 선거 운동 방법을 외면하고 있는 것인지 혹시 박 지지자들은 진짜 이유를 알고 있나 궁금하네요.

  • 8. ⓧ거품근혜
    '12.11.30 9:06 PM (119.82.xxx.23)

    독재자의 딸이 과거의 반성은 없이 정치하고 대선 후보로 나오는 게 더 웃긴 일이죠.
    솔직히 말해서 저런 명품 입는다고 박근혜가 명품만한 가치의 인간처럼 보이지는 않잖아요?
    되려 명품옷의 빛이 바래지는 느낌입니다. 옷이 날개가 아니라 옷걸이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네요..

  • 9.
    '12.11.30 9:09 PM (182.214.xxx.86)

    에이 명품은 무슨 명품이겠어요]
    저리 후줄근한데
    동대문시장 10만원 짜리
    울 옆집아주머니 입은거보다 후져보이는데

  • 10. 참 지금 쥐고 있는 것만으로도
    '12.11.30 9:11 PM (175.116.xxx.30)

    죽도록 처먹고 입어도 남을텐데 왜 기어나와서 지애비 실체를 몽땅 까발리고 더러운 가계의 모든 살인 고소 사건죄다 들쳐지게 할까 그깐 명품 쯤이야 그네씨한테는 껌값일텐데 있는 재산만 해도 조단위라더만

  • 11. ⓧ거품근혜
    '12.11.30 9:21 PM (119.82.xxx.23)

    그게.. 정권 바뀌고 모든 게 바로 잡히면 틀어쥐고 있는 장물 잃을까봐 그러는 게 아닐까요..?

  • 12. 문재인 지지자들이
    '12.11.30 9:22 PM (175.184.xxx.129)

    자기들 수준 드러내는 댓글 많이 달아주니, 다행인듯합니다.

    보통 분들이라면, 저런 저질들이 지지하는 문재인 수준도 비슷하다는 것 아시겠지요..

  • 13. ⓧ거품근혜
    '12.11.30 9:32 PM (119.82.xxx.23)

    어디서 수준을 논하나요! 후보나 그 지지자나 유체이탈 심각하네~

  • 14.
    '12.11.30 9:34 PM (211.219.xxx.152)

    정치인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보여지는 이미지도 중요하니 옷차림에 신경 쓰는건 당연한거지요
    어떻게 벌어서 샀는지가 중요하지요
    깨끗하게 돈 벌어 자기 수입내에서 사는거냐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또 한가지는 신경 쓰는만큼 티가 좀 났으면 얼마나 좋겠냐 싶은 생각은 듭니다

  • 15. ...
    '12.11.30 9:48 PM (128.103.xxx.44)

    새누리당 후보 캠프의 대변인이 하는 말을 옮기시면 좀...

  • 16. 허참
    '12.11.30 9:57 PM (211.246.xxx.225)

    남이사 무슨 옷을 입고 다니던...
    우리 82쿡에서는 박근혜 옷 논란에 무관심했으면 좋겠어요.
    명품을 입던 거적을 입던 관심없고요.

    시장가서 악수나 하고 다니지말고
    티비토론 나와서 정책공약에 대해서 심도있는 얘기나 해보라고 하세요.
    정작 중요한 알맹이 좀 검증하게.

  • 17. ..
    '12.11.30 9:58 PM (125.141.xxx.237)

    자기들 수준 드러내는 댓글 많이 달아주니, 다행인듯합니다

    // 박그네 지지자들은 박그네를 지지한다는 그 말 자체로 우리나라에서 살 자격조차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증하는 겁니다. 최소한 선거권. 피선거권은 자진반납이라도 해야지요. 우리나라 헌법조차 읽어본 적이 없고 역사에 대해서도 무지하다는 걸 인증하는 거니까요.
    현대사 공부를 하고도 박그네를 지지할 수 있다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조차 포기한 거라고 봐야지요. 무능한 주제에 권력욕에 눈이 멀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무고한 목숨을 빼앗으면서까지 권좌에 집착했던 독재자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시켜드리기 위해 정계에 입문했다는, 이런 한심하고 딱한 여자를 지지한다는 게 과연 지성인으로서 할 짓인가요? 몰라서 묻지마 지지를 한다면 그건 가엾기나 하지요. 아, 혹시 박정희에 대해서도 모르고 박그네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몰라서 무비판적 지지, 종교적 지지를 하는 겁니까? 그렇다면 다른 지지자들의 수준 운운하는 낯 부끄러운 발언 하지 마시고 그냥 맹목적 지지라고 쿨~하게 커밍아웃 하면 되는 겁니다.
    정치인에 대한 지지와 맹목적 숭상을 동일시하지 마세요.

  • 18. 얌전하게 시작하다 본색을 드러내는
    '12.11.30 10:46 PM (68.36.xxx.177)

    원글이는 말같지도 않은 글 퍼나르느라 오늘도 수고~
    그네할매 지지자들은 하나같이 주인 닮아 참 머리가 텅텅, 툭하면 발끈, 불리하면 오리발 아니 닭발 내밀기를 잘 하더라
    그네 쉴드치다 안되니 바로 문재인 지지자 어쩌구 하네.
    얼마전 손수 물 뽑아마신다고 북한수령동지 찬양하듯 감읍해마지 않던데 머리, 화장을 손수 하신다고라?
    족발, 호떡도 서민 코스프레하느라 썩은 표정으로 어떻게 먹을지 몰라 하던데 검소한 척 하는 거 보면 역겹다

  • 19. 당연히
    '12.12.1 10:19 AM (211.202.xxx.121)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아니죠.
    목부터 발끝까지라고 해주세요. 목 위에는 명품은 커녕.........-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899 새벽엔 고항에 택시도 없나요? 2 .. 2012/12/06 772
186898 갤럭시S 애니팡 하트 수신거부 어떻게 하나요? 1 모름지기 2012/12/06 1,222
186897 가방에 물건을 넣으면 다 뒤섞여서 매일 스트레스 5 도대체 2012/12/06 2,184
186896 가열식 가습기 전기세가 많이 나오나요? 2 택이처 2012/12/06 13,968
186895 기호4번 : 80세이시네요. 우와~ 1 기호 2012/12/06 1,178
186894 도라지 가루가 갑이네요...먹는법 10 ㄱㅁ 2012/12/06 30,965
186893 요크르트제조기 쓰시는분들 계신가요?? 17 요쿨트 2012/12/06 2,051
186892 다다키마사오 하니까 여명의 눈동자의 박근형이 딱 떠올랐어요 3 하림씨 2012/12/06 2,148
186891 돌사진 촬영에 입을 가족 옷.. 예쁜 곳이 있을까요? 2 급질... 2012/12/06 1,192
186890 ㅂㄱㅎ 가 왜 지지율이 높은지 어제 몸소 느꼈어요. 4 미국교포 2012/12/06 2,920
186889 부동산 복비는 협의가능한건가요? 2 알려주세요 2012/12/06 2,193
186888 박근혜 지지하시는 부모님 설득방법- 진짜 잘 먹혀요. 11 하하하 2012/12/06 3,506
186887 낸시랭 때문에 빵 터졌어요 ㅋㅋ 16 dd 2012/12/06 14,170
186886 반지는 어디서 사는 게 디자인이 예쁠까요? 3 반지 2012/12/06 1,465
186885 이정희 아주 속이 시원했습니다 4 어제 2012/12/06 1,292
186884 자스민님 책 내셨어요? 1 포비 2012/12/06 1,602
186883 중학교배정문의 ^^ 2012/12/06 558
186882 김옥두 “동지이자 친구 (한)화갑이, 도대체 어디 갔나” 1 읽어봐요 2012/12/06 764
186881 보드게임 좀 추천해주세요 5 딸기... 2012/12/06 975
186880 제발 알아서들 찍으시고 게시판을 선거판을 만들지맙니다. 29 ... 2012/12/06 2,172
186879 이웃 아줌마의 콩크리트 박그네빠 설득 성공기^^~~~~ 12 rornfl.. 2012/12/06 2,424
186878 아마존에 물품구매하지도 않았는데 메일이 왔어요. 2 아마존 2012/12/06 739
186877 갑자기 생각나는데 공유는 누구를 지지할까요? 4 궁금 2012/12/05 2,041
186876 요즘 드는 생각은요... 정말 가능만하다면.... 2 ,. 2012/12/05 764
186875 이번주 결혼식인데 날이 추워서 입을게 마땅치 않네요. 2 .. 2012/12/05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