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생일이라고 축하문자 부탁한다고 그러는 글이 올라오는데(여기 아님)
왜 저러는 걸까요??
남편이 생판 모르는 사람의 문자 삑삑 오는거 좋아할까요??
저나 저희남편 성향으로선 도저히 상상할수도 없는일이라..
요새 젊은 사람들은 참 희한하다 싶기도 해요..
부탁하고, 문자보내주고...
남편생일이라고 축하문자 부탁한다고 그러는 글이 올라오는데(여기 아님)
왜 저러는 걸까요??
남편이 생판 모르는 사람의 문자 삑삑 오는거 좋아할까요??
저나 저희남편 성향으로선 도저히 상상할수도 없는일이라..
요새 젊은 사람들은 참 희한하다 싶기도 해요..
부탁하고, 문자보내주고...
축하문자 보내달라고 공개한 전화번호로 욕설이라든가, 각종 이상한 문자를 보내는 사람도 꽤 있다는 거지요.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욕은 생각 못했는데.
저런 사람들 이해가 안되긴해요
옛날 중고딩때나 친구들이 부탁했던 적 있는 것 같은데.
다 커서 뭐래요? ㅋㅋ
제 주변엔 그런 부탁 하는 사람들 단 한명도 없었어요~~~ㅋㅋㅋ
분명 이상한 사람도 있을거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수시로 문자와서 업무에 방해될텐데...
초중딩 때 사귄지 백일마다 백원 구걸하던 가닥 못버리고 ㅋㅋ
카페같은데 본인생일 이라고 글 올리긴 하지만...
남편생일이라고 전화번호 알려주며 생판남에게 문자 부탁하는건 이상해요
그게 뭐 좋을까요
오죽하면 그런부탁을 할까요?생판모르는사람한테 ᆢ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