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새벽에 복통을 호소해서 안양에 있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응급실에 갔다가 입원해서
검사해보니 담낭에 담석이 있다네요. 그게 담도도 막고 있구요.
수술해서 담낭을 때내야한다는데...그게 정석인건가요?
수술은 그 병원에서 그냥 해도 좋을지 아니면 분당의 서울대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받아보고 수술해야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려요. 꾸벅~
남편이 새벽에 복통을 호소해서 안양에 있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응급실에 갔다가 입원해서
검사해보니 담낭에 담석이 있다네요. 그게 담도도 막고 있구요.
수술해서 담낭을 때내야한다는데...그게 정석인건가요?
수술은 그 병원에서 그냥 해도 좋을지 아니면 분당의 서울대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받아보고 수술해야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려요. 꾸벅~
담석은 결석과 달리 배출되지 않는 담낭이라는 주머니 안에 있어서...
통증이 심해지는 주기가 짧아지면 담낭을 제거해야 해요~~
놔두시면.. 소화에도 문제가 있어요...
지난 5월에 건강검진...복부 초음파 하다가 발견했어요.
그동안 복통은 없었고 가끔씩 체했나 싶게 저녁에 자다가 일어나서 아프다고 해서
소화제만 먹고 그랬거든요.
쓸개에 돌이 있었던 겁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수술밖에 도리가 없답니다....아주 작으면 커지는가 추적검사가 필요하지만...
병원에서 수술하라면 해야하는 상황일 겁니다.
혹시나 복통이 도지면
운전하고 가다가 그 자리에서 멈춰서 구급차를 타고 가야 하는 상황일 만큼..
담도가 막혀 있는 상황이면 더 안 좋은 일이 있을 수 있다고 했어요.
염증이 생기고 암으로 될 수도 있다구요.
10년전에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복통이 왔어요...
일주일? 또는 한달 간격으로 서너번.
차라리 애 낳는게 더 쉬웠어요.
그래서 정식 명칭이 담석산통이라네요...
의사말대로 수원 빈센트병원에서 했어요..
복강경으로요 배꼽을 기준으로 3군데 구멍을 뚫고 가느다란 선을 넣어서 담낭을 절제하는 거지요
3일 입원했었고, 직장에서 2주 휴가 얻었어요..
담석은 성분에 따라 모양과 색깔이 틀리는 데
저는 메주콩 같은 모양 색깔 10여개 나왔어요..
그 후 기름진 음식 먹으면 소화가 힘들긴하지만
사는데 지장없어요..
대신 별명이 하나 따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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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개 빠진 x
저희 남편이랑 똑같네요.새벽에 자다말고 복통으로 응급실 갔더니 담석이라고...바로 수술 날짜 잡아주던데요.크기가 작으면 약먹거나 레이저로 치료하지만 일정크기 이상이면 수술을 하더라구요.아프지 않으면 평생 모르고도 살수 있지만,일단 아프기 시작하면 또 언제 진통이 올지 모르고 염증이 심해질수도 있다고 해서요.담석수술은 비교적 가벼운 수술이라 잘하는 동네 내과에서 수술하는 사람도 있다더라구요.남편은 중대병원 응급실 가는 바람에 거기서 수술했구요.피치못할 사정 아니면 그냥 수술하셔도 될듯해요.
그것도 맹장이랑 비슷해서 빨리 가셔야 그나마 복강경으로 해요.나둬밨자 결국 수술인데... 개복보다는 복강경이 회복도 빨라요...
늦었지만, 답변들 감사드려요. 수술이 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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