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습니다.
좀 느슨한 2분 빼고는 다 재미있습니다.
당시에 고통을 당한 분들을 생각하면 재미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좀 느슨한 2분 빼고는 다 재미있습니다.
당시에 고통을 당한 분들을 생각하면 재미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한혜진]"‘26년’ 출연 후 악플 늘었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1855
얼른 보고 싶어요...
지난주에 시사회 보고 오긴 했는데
아이 데리고 극장가서 다시 한번 보려고요...
남영동 1985 아직 못봤는데 이번주 토요일 우리동네는 밤 10시에 한번 하고...
같이 갈 사람도 없어서 혼자 가야 하나 고민중....
저는 여동생 꼬셔 놨어요 어두운 영화 싫어 하는 애인데 이건 보겠다고 하네요
저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여자예요.
시사회 말고 예매권으로 4장 받아서 친구들 대동하고 영화 한턱 쏘러 갑니다. ㅎㅎㅎ
엔딩 크레딧에 나오시는분들이 역사도 만들고 영화도 만드시는 분입니다.
내일 애들 어린이집보내고 혼자 보러갈거에요~
저도 망설이다 봤어요.
어두운 내용 싫다는 이유로 외면하려 했던 제가
부끄럽더라구요.
오늘 보고 왔어요.
저는 새삼 부끄러울 뿐이었지만 연관되신 분들은 많이 아프실 것 같아요.
그 인간은 밥이 넘어가고 잠이 올까 싶습니다.
조조로 오늘 보고 왔습니다.
강플의 의도대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슬쩍 중간중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도 찔끔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