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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실방수공사

.. 조회수 : 4,313
작성일 : 2012-11-29 02:04:26

해보신분  계시나요..

아랫집 천장에서  물이 스미는거 같다 하여  원인이  저희집 욕실인것으로..

주인쪽에서  당장  하자고  하고..저희도  그럴건데..

 

머리가  지끈지끈..4~5일 걸린다네요..

2중방수 들어가니까..중간에  말리고..

문제는  타일 다  깨고  시멘트  나르고  몇시간씩  쿵쿵거릴게  며칠이고..

그 먼지 들은  다  어떡할것이며..

세면대와  변기는  사용하게끔  해준다는데..문제는  어디서  씻어요..

세면대에선  고양이  세수만  가능하고..ㅠㅠ

저도  직장있는데..

베란다엔  온수수도관도  없고요..

 

도대체  집이  이런지  어떤지  미리  알수도  없고..

정말  짜증  만땅입니다..

IP : 61.98.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ㅁ
    '12.11.29 2:17 AM (180.182.xxx.140)

    거기서 물새는거 맞아요?우린 그때 밑에 화장실 물새서 우리 화장실 다 뜯고 난리 났었는데 그래도 물샌다 해서 다시 해보니 그 옆에 있는 안방에서 물이 새서 그 집 화장실로 떨어졌다던데요?
    그래서 정말 시간 장난아니였구요 그사이에 스트레스 장난 아니였어요.

  • 2. ..
    '12.11.29 2:37 AM (61.98.xxx.55)

    으흑.. 더 심란해요..
    윗님
    밑에 물새는집이 욕실과 붙어있는 안방 문쪽이예요
    저희도 그지점에 장판을 들춰보니 젖어있더라구요..
    내일 일단 방을 조금 파보고 (이게 일이 더 간단하고 괜찮으면 원상복구도 금방 된다구)
    그뒤에 욕실 공사할건데요..

    지금 방수공사 지난글들 읽어보니 더 미치겠네요..
    아저씨가 잘 잡아내야 할텐데요..

  • 3. ㄱㅁ
    '12.11.29 2:41 AM (180.182.xxx.140)

    우리랑 비슷한 위치네요.
    시멘트 먼지 장난아닐겁니다.
    파보는것자체가 먼지..
    짐들 다 이동하셔요.

  • 4. 올 여름
    '12.11.29 2:42 AM (175.215.xxx.199)

    공사했씁니다. 댐공사하던 방수액 써서 방수를 해도 새서 이상했는데 밑에 집으로 드러난 파이프가 샌건데 욕실

    바닥 드릴(?)로 뚫고 난리 부루스를 ㅠㅠ

  • 5. 쩝..
    '12.11.29 7:22 AM (218.234.xxx.92)

    어쩔 수 없어요.. 빨리 하시는 게 맞아요.. 전 세입자가 바로 안알려줘서 피해가 엄청 커져서 돈도 더 많이 물어줬어요. 저한테 연락하라고 했는데 세입자가 안하고 밍기적 거리다가 며칠만에 알려줬고 그 새 아래층에 폭풍 물벼락.. 몇백만원 물어줬어요. (공사비는 별도..) 그 세입자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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